- nas의 언타이틀은 평가가 어떤가요?
- lol | 2011-05-17 | 7,997 Reads | 0 Thumb Up
-
중간에 쌩뚱맞은 두세곡 정도 빼면 거의 완벽한 앨범 같던데..0
-
-
- 삼성동 (2011-05-18 12:32:35, 211.108.46.***)
- 마지막에 We're Not Alone 하고 Black President 2콤보는 정말 최고인 듯 합니다..
-
- 36ZA (2011-05-18 09:57:42, 115.93.101.***)
- 개인적으로 나스앨범은 Illmatic, It Was Written, The Lost Tapes 그리고 08년에 나온 Untitled을 좋아합니다.
스틸매릭을 많이들 좋아하시던데 제 취향은 아니라서..
여튼 국내mc중에 스윙스도 LE인터뷰에서 나스 앨범중에 Untitled을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라고 말했죠.
블링블링 나스(3집 I Am의 나스)는 나스가 아니듯 Untitled에서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비판과 동시에 근래에 가장 나스다운 태도를 보여준 앨범인듯 해요.
Breathe, Hero, America, N.I.G.G.E.R., Ya’ll My Niggas, Black President 를 가장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
- sleepy (2011-05-17 23:19:50, 125.177.39.**)
- 나스는 항상 앨범에 아쉬운 트랙이 있죠 (일매틱 제외)
앨범 자체가 아쉬웠던 3,4 집은 제외해도
스틸매틱 후반부 트랙들이나 갓선에서 알케미스트 프로듀싱 트랙을 보면 참 아쉬워요
그리고 스트릿 디사이플은 정리해서 1CD로 냈으면 어땠을까 싶고요
개인적으로 힙합이즈데드는 거창한 타이틀에 비해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타이틀곡은 다들 아시는 명곡이지만 다른 수록곡들이 뒷받침 하지 못했어요
제이지와 칸예와의 콜라보가 앨범의 의의인듯 합니다
언타이틀은 스틸매틱 이후로 나온 앨범중에 가장 좋게 들었습니다
적절한 콜라보에 괜찮았던 프로듀싱이었어요
물론 나스 앨범답게 중간중간 뺄트랙은 있었지만 전체적 퀄리티는 훌륭했습니다
마무리도 여운이 남고요
-
- ITsou (2011-05-17 22:06:59, 175.200.205.**)
- 완벽할꺼까진 없지만 좋았던 앨범
든데 힙합이즈데드보단 못했던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