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다케 히로다타의 오체 불만족 아시나요.
- 뮤직쿤 | 2011-05-30 | 11,704 Reads | 1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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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살 돈이 없으면 집에 모아놓은 책들을 다시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ㅋㅋㅋ
집안에 소장중인 책들 중에서 정말 귀한 책이 있었네요.
10년전쯤 발간되었던 오체 불만족. 어렸을때 3분의 2 정도 읽어놓고, 덮어버렸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읽어보려구요...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에 대해선 아직 전혀 읽어본적도 없어서
할말이 없네요. 확실한건... 책 표지는 오체불만족이 훨씬 강렬하고 멋잇다는거죠... ㅋ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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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범 (2011-06-05 23:27:29, 58.140.1.**)
- 집에 있어서 예전에 읽었던 기억이나는데 언제 기회되면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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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BE (2011-06-01 23:22:38, 116.124.51.***)
- 교과서에도 나오고 방송에서도 나왔던가? 암튼 대세에 휩쓸리듯이 읽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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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건욱 (2011-06-01 02:37:32, 180.66.164.**)
- 어릴 때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튼 주인공도 대단했지만 부모님도 대단하게 기억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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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의진수 (2011-05-31 11:49:13, 174.252.3.***)
- 이 책 지금 이십대인 사람들은 어릴때 자발적이든 시켜서든 한번쯤은 ㄴ읽어봣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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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뱀 (2011-05-31 10:36:09, 210.99.62.**)
- 만약 선물로 받게된다면 저에게는 화장실갈때 읽어볼 책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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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llakim (2011-05-31 01:50:07, 219.252.184.**)
- 한국 쇼프로그램에 출연했을때도
정말 감동적인 장면들의 연속이었죠.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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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eye (2011-05-30 22:17:14, 168.120.97.**)
- 캬 저 책 어릴때 정말 감명깊고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책이였던 ㅎㅎ
저 책을 읽은게 발렌타인데이후였는데 초콜렛못받았다고 엄마한테 사먹게 돈 좀 달라면서 쌩때부리던 저를 구원해준 책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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