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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식 음악이나 락음악을 들으면서..
    Ky-Sun | 2011-06-05 | 7,067 Reads | 0 Thumb Up
    항상 생각하는건데

    "이햐 진짜 어쩜 이런 음악이 나오지. 점점 힙합에 대한 한계느낀다.. 으휴.."

    이러면서 다시 힙합 노래들으면

    "아 역시 힙합밖에 없어!!"

    그냥 전 장르 관계없이 음악자체를 좋아하는 소년이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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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뮤직쿤 (2011-06-06 19:08:38, 220.122.244.***)
      2.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Nine inch nails의 The downward spiral 앨범을 들으면서...

        여태까지 들어왔던 힙합앨범들을 감상하면서 느꼈던 것 이상으로 극한의 분노와

        문화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평가 기준이 된다기보단...

        나인 인치 네일스의 인더스트리얼 록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과

        수 많은 골든에라, 힙합 클래식 앨범들을 감상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이

        다를 뿐이지 어느 쪽이 더 월등하다고 감히 말할 수는 없겠더라구요. ^^; ㅋ
      1. 박기범 (2011-06-05 23:24:25, 58.140.1.**)
      2. ㅋㅋㅋ 그런 느낌을 저만 갖는게 아니었군요
        음악 들을때마다 그 음악의 매력에 심취해서 다른건 왠지 들을 수 없을것만 같은,,,?
        근데 막상 또 들으면 좋고
      1. Justin (2011-06-05 23:02:47, 211.172.60.***)
      2. 저도 첫번째건 공감하는데요
        가끔 그 힙합밖에 없어가 안나올 때가있어요ㅜㅜ
        그럼 그날은 죽어라 찾아다니죠

        근데 아마 예상해보건데 락들으시는 분들도
        타 장르에서 상당한 무언가를 느끼지 않을까해요
        대표적으로 랩
        어떻게 이런 리듬감의 극대화를...?!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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