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hafi orders troops to rape to quell rallies: ICC

모레노 오캄포 국제사법재판소 수석 검사 Muammar Gadhafi, dictator of Libya, has shocked the world as he is alleged to instigate his troops to quell street demonstration by raping women. It is also reported that the Libyan president handed out Viagra pills to soldiers for similar purpose. Moreno-Ocampo, the chief prosecutor of the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ICC), said on Wednesday that they have strong indications that hundreds of women had been raped in the Libyan government’s act to stop the uprising in order to create fear among rebels, according to BBC. He is likely to add rape to the war crime charges against Gadhafi. Moreno-Ocampo has asked the court's judges to issue arrest warrants for three top leaders. “That's why we had doubts at the beginning, but now we are more convinced. Apparently, [Gadhafi] decided to punish, using rape," Moreno-Ocampo said. The chief prosecutor criticized Gadhafi’s tactic as a cruel and inhumane act that human beings that should not take. 카다피, 시위진압 위해 성폭행 명령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군인들에게 비아그라를 지급하며 시위 여성들에 대한 성폭행을 명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BBC 등에 따르면 국제형사재판소(ICC)의 루이스 모레노 오캄포(58) 수석 검사는 카다피가 성폭행을 ‘시위 진압 무기’로 적극 사용했고 이를 위해 군대에 비아그라와 같은 약물을 제공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위대를 효율적으로 진압하는 동시에 시위대 사이에 공포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성폭행을 적극적으로 이용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모레노 오캄포 검사는 카다피에 대한 체포 영장이 발부되면 성폭행 혐의를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레노 오캄포 검사는 “처음에는 성폭행이 카다피의 새로운 진압 방식이라는 것에 대해 의심했었다”면서 “하지만 곧 증거를 확보했다. 카다피가 시위대 진압 방법으로 사용한 것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매우 극악하며, 한도를 넘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출처: 코리아 타임즈^^

얼마전에 SBS에서 단독으로 성사시켰던

카다피와의 인터뷰를 보았는데...

진짜 보통사람같진 않더군요.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부터 진짜 살벌했는데

저 신문기사에 적혀진 팩트, 이상으로

더 심한 나쁜짓도 많이 했을거 같네요.

저런 인물이 동시대에 "실존"하고 있다는 점이 참

무섭기도 하고. 두렵네요...

인터넷 기사 읽다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심한 쌍욕이 나왔어요.

어휴...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