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가 쓰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만 쓸수 없을때
- 엄동영 | 2011-06-12 | 5,209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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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모자라든 뻘글이든 글을 쓰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은 뭔가 쓰고 싶다는 생각은 드는데 실행에 옮기는게 매우 버겁네요.
예전에는 아는게 없어도 있는 표현 없는 표현 다 짜내서 리뷰도 쓰고 그랬는데
최근들어서 유독 단어하나에도 신경을 쓰게 되고 다시 보게 되고 하다가 결국은 못쓰고...
답답하네요. 뭔가 제 자신에게 문제가 생긴거 같기도 하고 -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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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orious (2011-06-12 22:41:13, 115.20.134.***)
- 아무튼 글잘쓰는 분들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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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rome (2011-06-12 22:20:28, 183.96.26.***)
-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영화 리뷰 사실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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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사내 (2011-06-12 20:21:57, 222.103.52.***)
- 공감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객기를 부려서라 무슨 글이라도 쓰려고 노력했는데, 요새는 단어 선택에 신중을 가하게 되더라구요. 흐음 ~_~. 정말 나이가 드니(?) 신중해지는가봅니다. (예전에 쓴 장문의 글을 보면 손발이 오그라들더라구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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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 (2011-06-12 19:31:44, 119.204.139.***)
- 조금은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화..화팅?! 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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