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본 영화들 짧은 감상평 !
- Becks | 2011-06-18 | 7,088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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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진짜 "퍼스트 클래스"로의 회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명품 히어로물
<마마>
배우들의 괜찮은 연기와 대중적인 소재. 하지만 옴니버스 영화의 단점을 극대화 시키며 감동을 분산시킴.
<소스 코드>
'소스 코드'라는 설정 자체는 다소 납득이 가지 않지만, 그 장치를 이용해 스토리를 풀어나가고
결말에 이르는 과정은 몹시 좋았음. 매력적인 배우들과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결말.
<써커 펀치>
핫걸들이 나와 공중제비를 도는 그저 그런 유치뽕짝 액션 SF물은 아니었다.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와 영상미, 배경음악등은 괜찮았으나 마지막에 던지는 메시지는
영화의 흐름과 분위기, 내용을 봤을때 크게 와닿지 않음. 내용과 결말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나
확실한 건 어떤 식으로 영화를 바라보든 영화가 전체적으로 '애매모호'하고 '안일했다'는 것.
<위험한 상견례>
아직도 한반도에 깊게 자리잡은 '지역 감정'이란 소재를 몹시 유쾌하게 풀어냄.
덧붙이자면 필자가 경상도 출신이라 그런지 이시영의 경상도 사투리는 '몹시' 어색했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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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 (2011-06-20 16:22:22, 71.177.232.**)
- Sucker Punch 극장에서 봤는데 욕나왔었습니다. 이건 DVD로 봐도 시간아까웠을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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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담보이 (2011-06-19 01:03:37, 175.193.205.***)
-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히어로 무비가 어때야 하는지 제대로 보여줌. 저는 두번이나 봤네요 ㅎㅎ 지금은 기말이 끝나서 엑스맨 시리즈 복습 중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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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rome (2011-06-18 15:36:17, 222.109.121.***)
- 써커펀치는 꼭 보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보다 쿵푸팬더 4d는 장난아니게 재밌더군요 ㅎㅎㅎㅎ꼭 봐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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