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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룩거리네
    현승인 | 2011-06-19 | 5,276 Reads | 0 Thumb Up
    요새 따라 절룩거리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내 발모가지 분지르고 월드컵 코리아. 내 손모가지 잘라내고 박찬호 20승" 

     제가 야구를 심취해서 보고 있으면 아버지는 저에게 한마디 하셨죠.

     "기아가 이기면 떡이 나오냐, 밥이 나오냐?" 

     그러게 말입니다. 요새따라 절룩거리네요. 누가 저 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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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도 (2011-06-20 16:20:15, 71.177.232.**)
      2. 좋아할게 있다는건 좋은거죠.
        앞에 아무것도 없고, 다리가 절룩거려도 멈추지 말아야죠. Common 노래중에 이런가사가 있잖아요, "Now the money coming slow, but at least a nigga know slow motion better than (no-oh, no-oh, no-oh)."
      1. 외계소년 (2011-06-20 13:06:22, 211.47.122.***)
      2. 절룩거려도 꾸준히 가다보면 걷고 뛰고 날게 됩니다. 계속 가는게 중요하죠. 떡과 밥도 나오게 만들어야죠.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거성 박명수 지드래곤에게 던진말-
      1. Gerome (2011-06-19 23:05:47, 222.109.121.***)
      2. 누가 저 힐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많이 웃었네요 ㅎㅎㅎㅎㅎ

        절룩거리네는 참 아름다운 곡인것 같아요. 들을 때마다 뭔가 슬퍼요...고등학교때 처음 들었던 곡인거 같은데 정말 들을 때마다
      1. 현승인 (2011-06-19 21:03:04, 124.53.74.**)
      2. 누가 댓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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