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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튠즈 | 2011-06-25 | 4,947 Reads | 0 Thumb Up
     가쉽이라는게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많은 논란거리들...

     그리고 죽음이라는것에 대해 사람들이 점점 무더져 지는것 같아요.

     swings 말대로 죽을죄라는게 과연 존재 할까요? 

     인터넷상에 헤이러들이 우리의 또 다른 면이라는 생각에 가끔 섬뜩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지금부터 잘하면 돼] 이 곡은 가사를 정말 잘 쓰기도 했지만(행주의 노인기라는 표현은 

     무릎을 딱 치게 만들었음) 이 시대에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때 고 송지선 아나운서 사건이 진행중이 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노래를 들으면 고 송지선 아나운서도 생각나고

     아무튼 더 이상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의 자제도 중요하지만 우리 모두의 의식도 꼭 변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비 오는날 우울한 애기 해서 죄송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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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ked Boi (2011-06-26 02:59:21, 122.32.193.***)
      2. d
      1. Gerome (2011-06-25 23:48:50, 121.141.94.***)
      2. 최근 드라마인 최고의 사랑에서 정말 가볍게 이 문제를 짚으며 넘어갔죠. 하지만 지속적으로 문제의식을 표출함으로서 생각할 거리를 많이 준 거 같아요. 특히 네티즌 고소하는 장면에서는 타블로도 많이 생각났구요.

        그나저나 이 곡 정말 좋네요. 지금 듣고 있는 오디오가 엉망이라서 그 느낌이 제대로 전해지질 않지만 말이죠ㅜㅠ
      1. 외계소년 (2011-06-25 19:16:10, 175.197.17.***)
      2. 이 곡 샘플은 항상 들어도 좋아요. 인터넷 워리어 들은 나약한사람들이 많은가봅니다. 키보드로 폭력성을 드러내는 거죠. 심리적으로 나약한 사람들이 상대방에게 폭력을 행사하면서 자신의 나약함을 숨긴다죠. 인터넷상에서도 서로 리스펙트 하는 문화가 어서 정착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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