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감한 형제를 보는 시선 -_-?
- Popeye | 2011-06-25 | 8,392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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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625n01012?mid=e0102
개인적으로 아니 그냥 댓글들이 참 무섭고 싫어지네요.
베플도 그렇고 밑에 댓글들은 더욱 가관입니다..
지나치다가 좀 아닌것같아서 리드머에도 링크 걸어봅니다...
휴..-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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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skat (2011-06-26 23:41:32, 180.66.24.***)
- 어느정도 맞는말 아닌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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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xtaR (2011-06-26 13:23:25, 125.177.126.***)
- 솔직히 마스타우 앨범에서도 그렇고 렉시 앨범에서도 용감한형제의 감각을 굉장히 높게 샀는데, 인터뷰 내용을 보면 볼수록 전 용감한형제가 싫어지네요.
자꾸 뭐 한국 대중음악의 변화를 꾀한다고 하는데, 점점 돈에 눈이 멀었는지 음악 하나하나에서 섬세함이란 느껴지지 않고 심지어 음악을 듣지 않는 사람들에게 들려줘도 거기서 거기다 란 소리가 나올 정도로 비슷하게 만드는건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음악 작곡가라면 적어도 대중이 원하는 음악이 뭔지는 파악하고 작업했으면...
덧붙여 제발 돌아돌아 이런 디스곡은 다신 안만들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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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루꾸 (2011-06-26 10:46:26, 115.137.137.***)
- 자기복제 작곡가라는 말은 충분히 공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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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희 (2011-06-26 09:17:20, 76.172.149.**)
- 자기복제와 자기 스타일을 지켜가는 것의 경계는 어쩌면 좀 얇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용감한 형제같은 경우 사운드의 질감이 워낙 좋고
용형이 생산해내는 스타일자체가 독보적이거나 독창적이라고까진 할 수 없지만
나름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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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롱스 (2011-06-26 03:23:18, 121.128.141.***)
- 자기복제 작곡가란 말이 마냥 ㅄ같은 말도 아니죠.
http://www.youtube.com/watch?v=M-rh6ONX4Uc
http://www.youtube.com/watch?v=mq4kv8o9l64
http://www.youtube.com/watch?v=XUbRi73oD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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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롱스 (2011-06-26 03:21:00, 121.128.141.***)
- 대체적으로 네이트 리플들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저건 충분히 공감가는데요.
언제부터 용형이 뭔가를 알고 얘기해야 하는 정도의 작곡가가 된건지 모르겠네요 ;;
진심 한숨 푹푹나오는 수준 미달의 곡이 태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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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rome (2011-06-25 23:54:28, 121.141.94.***)
- 네이트는 댓글 달 때 뭘 좀 알고 달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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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orious (2011-06-25 23:28:31, 115.20.134.***)
- 베플이란 제도를 없애야할듯
사람몰아가기 딱좋은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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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cks (2011-06-25 22:10:25, 211.214.162.**)
- 분야가 스포드건 음악이건 정치건 연예건
네이트 리플보면서 "이 사람이 알고 말하는구나.." 하고 느낀적은 단 한번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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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드머 (2011-06-25 21:48:11, 218.156.21.*)
- 저거 베플이
[여기가 자기노래를 자기가 표절한다는 브레이브사운드인가염?^_^]
인데 진심 ㅂㅅ같은 댓글이네요 ㅋㅋㅋㅋ
네이트는 답 없다고 하는데 진짜 잉여력 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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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ou (2011-06-25 20:35:48, 14.42.209.***)
- 아 진짜 울나라 어이없네요 2탄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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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ano (2011-06-25 18:35:02, 180.68.107.***)
- 흠 생각보단? 괜찮네요. 네이트나 네이버나 거기서 거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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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high (2011-06-25 17:45:42, 124.54.125.**)
- 다른 포털도 마찬가지지만 네이트는 뭐 답이없죠....
연예,스포츠 비롯해서 다방면으로 미친 댓글들이 주를 이루는게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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