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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을 하고 싶게 만드는 연예인 창업 대박 케이스들~
    razr | 2011-07-04 | 10,706 Reads | 1 Thumb Up

    개인 사업으로 대박난 사업의 달인 연예인들~~~!

     

     

     

    얼마전에 진재영이 강남에서 페라리 타고 다니는 사진 다들 보셨어요? 진재영이 얼마나 돈을 많이 벌었길래 3 2천만원(!!)이나 하는 페라리를 끌고 다니는 건지ㅠㅠㅠ 알고 봤더니 쇼핑몰로 대박나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연예인 쇼핑몰 이런거 진짜 다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대박나는 쇼핑몰은 따로 있었구나…..싶더라니까요 진짜

     

    근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사업으로 대박난 연예인들 생각보다 훨씬 많더라구요@_@ 원래 연예인들이 사업 실패하는 걸 많이 봐서 그런지(이봉원이라던가…) 진재영 대박났다는 소리듣고도 깜짝 놀랐었는데 다른 연예인들 성공한 사업 찾아보니까 더 놀랐다는…

     

    그래서 찾아봤는데 아무래도 최근에는 진재영이 진짜 최고 대박난 것 같더라구요. 쇼핑몰 이름이 아우라제이?던가? 하루 매출이 1억원을 넘고 방문자만 13만명이 넘는다는데 요즘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더 대박날 것 같아요ㅋㅋ 진재영 이러다가 페라리보다 더 좋은 차로 바꾸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부럽다…..



     

     

    그 담은 역시 홍진경!!! 김치 사업으로 이렇게 대박날 줄이야……업계 1위라던데 그럼 도대체 얼마나 성공한거라고 생각해야 되는 걸까요? 대박도 모자라 초대박인듯?ㅎㅎ 원래 홍진경이 요리를 좋아하는데다 어머니께서 요리를 그렇게 잘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니 김치 노하우를 가지고 김치 사업을 시작한 것이 이렇게 업계 1위까지….오지호가 김치 사업하면서 홍진경 따라잡는다 어쩐다 하는데 아직 홍진경을 따라잡으려면 무리겠죠? 업계 1위라잖아요ㅋㅋㅋ

     

    사실 이거 검색해보면서 좀 의외였던 연예인은 윤정수였어요. 윤정수가 요즘 티비에 잘 안나와서 그냥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외식 사업으로 꽤 성공해서 티비에도 출연하더라구요.

     

    MY 성공 BUSINES라고 장사 잘 안되는 개인 사업자들 모아놓고 다양한 사업 솔루션 소개를 해주면서 탈락자도 뽑는 서바이벌 케이블 프로그램이 있는데 거기서 사업관련해서 멘토도 하고….성공한 티가 퐉퐉 나더군요!. 괜히 사업솔루션 전문 방송 프로그램에서 멘토시켜주는게 아닌듯….

     



     

     

    위대한 탄생처럼 각 도전자마다 멘토제를 도입하고 있길래 좀 찾아봤더니 황보도 있었고, 성대현도 나오네요! 황보는 홍대에서 심태윤이랑 부대찌개집 하고 있더라구요!!! 거기 자주 가면서도 연예인이 하는 가게인줄 몰랐었는데 알고보니 황보랑 심태윤이 하는 가게였다니…ㅎㅎㅎㅎ 이름이 뭔가 특이해서(심슨탕)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원래 여자 연예인들이 사업한다고 하면 진재영처럼 쇼핑몰 많이 하는데 황보나 홍진경은 진짜 특이하게 부대찌개나 김치 같은 아이템으로 사업해서 성공한 것이 대단한 것 같아요. 연예인 쇼핑몰같은 것들 보면 처음에만 빤짝하고 나중에 망하는 것도 엄청 많고, 연예인들은 거의다 얼굴마담으로만 있잖아요ㅋㅋㅋ



    

     

    MY 성공 BUSINESS 프로그램에서 황보가 일반인 도전자들에게 사업과 관련해서 이야기해주는 것 들어보면 자신의 경험에서 묻어나오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해주니 진짜 사업에 프로다운?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물론 전문 심사위원분들이 전문적 지식으로 다양한 사업 솔루션과 성공의 비결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황보가 도전자들한테 해주는 한마디 한마디가 날카롭고 정확하게 핵심을 짚어주는데….멋있더라구요 ㅎㅎ

    방송은 끝났지만 방송 다시 보기나 재방송으로 한번씩 봐보세요. 연예인들이 성공하는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아 진짜 연예인들 사업 대박나는 얘기만 듣고 있으면 왠지 제가 좀 초라해지는데 누구나 다 대박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까 오늘부터 쫌만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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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계소년 (2011-07-05 14:42:45, 175.197.17.***)
      2. 연애인 수명이 길지 않으니 장사를 하는게 좋져. 사실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실패한 사람이 더 많은게 연애인 생활 아니겟어요. 장사에서 성공하면 다행인거죠.

        연애인 창업도 좋지만 과학자나 소프트웨어 발명가들이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할텐데.


        더해서 문화 기획자나 아티스트들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알려지지 않는 분들이 돈을 많이 벌었으면 하내요.
      1. killakim (2011-07-05 01:27:00, 175.197.179.***)
      2. 김병만의 돈까스, 허경환의 허닭, 강호동의 678과 백정시리즈, 이경규의 꼬꼬면,
        정형돈의 도니도니돈까스 등등 요즘 엄청 많죠.
        홍진경의 '더만두'는 군대 있을 때 정말 소대회식의 it item이었죠 ㅋㅋㅋ
        리쌍의 팔자막창 한번 가보고 싶네요.
      1. 최규승 (2011-07-04 22:43:05, 220.116.250.**)
      2. 왠만한 연예인들 다 창업하는거같아요.. 개그맨도 그렇고 ㄷㄷ
      1. nextaR (2011-07-04 21:00:42, 125.177.126.***)
      2. 연예인이라는 메리트가 작용되기도 하고, 또 연예인이다 보니 아무래도 마케팅면에 감각이 남다른것 같아요. 굉장히 창의적이고, 아무튼 부럽네요. 쇼핑몰로 하루에 1억이라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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