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상문 pt.2
- tricky | 2011-07-26 | 6,741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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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입니당 ㅎㅎ
Llyod - king of hearts
얜 크게 한방이 없어서 영원히 2인자 , 3인자일줄 알았는데 그동안 나온앨범중 오랫만에 크게 괜찮습니다. 보이스가 유니크한점도 있지만 음악스타일도 꽤나 맘에들어서 좋아했었는데 제생각엔 트레이송즈보다 몇수위인듯... 트레이송즈는 뭔가 부족하달까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요. shake it 4 daddy , cupid 완소트랙들이 몇개나 있는지몰라요. 커피마시면서 아침에 틀으면 금상첨화. 4/5
Dj khaled - we the best forever
걍 이건 너무 산만해서 그동안 나왔던앨범중 가장 구린거 같네요. 무슨 의도로 만들었는지 의문이드는 트랙만 계속 늘어놓고 그나마 레전더리 이트랙이 살려주지만 아임소후드보다 훨씬 못한 웰컴투마후드는 시끄러워서 못듣겠습니다. 뭐 짜임새가 대단한 것도아니고 비트가 좋은 것도아니며 게스트들의 활약이 굉장히 대단한 것도아닌결과로 이러한 망작 앨범이... 2/5
New boyz - too cool to care
절킨크루의 일원인 벤제이와 레거시가 펼쳐놓는 랩스킬을 2집에서 들었다. 1집보다 훨씬 낫고 랩도 발전했으며 무엇보다 신난다. 리뷰어님 말대로 클럽에서 땀을적셔놓을 노래들만 있다. i don't care 가 그렇게 좋던데요 전. 아우 신나라! 뭐 21살밖에 안됬다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1집에서의 그들이아님. 3.5/5
cali swag district - kickback
엠본이 고인이 된후에 발매된 슬픈앨범. 앨범 자켓을 보고있노라니 뭔가 슬프다. 이들은 뉴보이즈와 다르게 더기라는 사우스에서 유행한 춤을추는 크루의 일원인데 노래가 매우깔끔하다. 스트릿트랙은 아니지만 비보이들이 댄스음악으로 틀어놓기 괜찮다. 꽤나 깔쌈하면서 괜찮은신보 3.5/5
wu-tang clan - legendary weapons
전 우탱클랜 최근앨범들 구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괜찮습니다. 이앨범을 보십쇼. 각자의 매력이 아직 고스란히 전해지는데 왜 엔터더우탱이 좋았다고 펌하하시는 분이 많으신지... 죽입니다. 4/5
갑자기 가요하나
현아 - bubble pop
오바다 . 컨셉부터 오바. 2/5
2pm- hands up
나름대로 오그라드는 가사와 랩만 제외하면 타이틀도 꽤나 괜찮은 클럽송이 되었을텐데 .. 앨범은 전체적으로 박진영냄새가 역시나 강하고 별로다. 2.5/5
f(x) - hot summer repackage
아우 여름엔 이런게 좋네요. 시원합니다 듣기만해도 ㅎㅎ 퀄리티도 나름대로 괜찮고 에스엠이 신경좀 쓴 것같네요. 난해한 가사는 컨셉인 것 같으니 패쓰하고 무엇보다 비트가 너무 좋아요. 돈좀 쓴듯? 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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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루이더킹주니어 (2011-07-26 14:53:07, 216.114.194.***)
- 정말 로이드가 트레이송즈보단 훨씬 낫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트레이송즈는 랩퍼로 치자면 빅션같음. 이도저도 아닌 짬뽕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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