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c 이거 버벌디스인가여?
- 뻐렐 | 2011-08-04 | 12,038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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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5집 중2병에서 umc 벌스
Lock Up,Hold Up,Big Under Dogg
오늘도 넌 집안에서 머무른 채 Log-in
한 놈이 아이디를 여럿 만들었어 바깥에서 못했던걸 했지
버럭 소리치고 쎈척하고 스스로를 찬양
딴 ID로 들어가서 처음본것 마냥 똑같은 소리를 또 설득당한것처럼
또 한번 더 떠들어줘 귀에 못이 박히도록
자기가 자기편들기 어언 3년만에 팬들이 늘어난다
앨범이 팔려간다 속이기 참 쉽다 겨우 몇십만의 사람들은
니 말들이 맞는줄로만 아는구나
집밖으로 나왔더니 실력은 좀비급 꾹 참고도 들어주는 사람들은
언제나 너그러워 너그러워 그렇대도 니 인생은 내가 봤을때는 어두워~
그들은 High Class 실력자
바깥에선 찐따같은 인간 실패작
한 눈에 딱 보더라도 좆같애보여
웃기는 라임들 대개는 숨이 헉헉차는 라이브는
온라인에서 자추때리고 실제 세상에선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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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orious (2011-08-05 22:16:09, 115.20.134.***)
- 버벌진트 노리긴 한거 같긴한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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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h! nuts (2011-08-05 20:10:36, 125.146.230.***)
- 오지랖이 지나치신듯. 운영진들이 알아서 잘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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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zualiza (2011-08-05 17:08:38, 61.110.93.***)
- 딱히 뭐 망칠만한 글도 아니구만 말입니다
걸핏하면 게시판에다 대고 이거 ~인가요? 이거 ~인가요?
무슨 진짜 정보 얻으려고 묻는 그런 질문도 아니고 저거는 누가 말해줘도 벌스 쓴 본인아닌이상 다 주변상황가지고 이러이러할 거다 넘겨짚는 추측이 될 수 밖에 없는 질문아닌가
사실은 못건지고 또 누구 추측이 맞다 누구 견해가 맞다 이러면서 의미없는 소모적 논쟁 벌이는게 게시판을 장악하면 모두가 피해볼텐데..
왠만하면 ~이건가요 ~이건가요 따위 글 남기기 전에 걍 스스로 듣고 곱씹어보고 느끼고 치웠으면
본인 주관이 없는 어린친구들처럼 보이는 글 그만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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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러 (2011-08-05 11:15:48, 218.152.145.***)
- 무슨 예언가도 아니고 쓸데없는 오지랖댓글때문에 글 다 망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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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nymous (2011-08-05 08:29:44, 183.102.139.**)
- 지금 이 논쟁이 UMC 논쟁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건 금방 지나가거든요.
UMC 논쟁처럼 10여 년이야 끌겠습니까?
이거 원 비웃는 것처럼 보일까봐 ^^도 못 쓰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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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희 (2011-08-05 08:10:34, 66.124.28.***)
- 지금 유로니모스님이 커뮤니티에서 욕 먹고 강압적 말투 어쩌고
지금 이 논쟁이 UMC 논쟁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느 쪽이 소모적인가요? 커뮤니티에서 말투 논쟁?
아니면 UMC 라임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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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nymous (2011-08-05 07:57:57, 183.102.139.**)
- 조원희//
예. 뭐... 맨 처음 댓글을 쓰기 전에 망설였던 건 사실입니다.
사실 저는 '요새 왜 리드머에 이런 글이?'라는 투의 댓글을 지금까지 한번도 달아 본 적이 없거든요.
제가 운영진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꼰대처럼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그 자정 작용이라는 걸 도무지 믿을 수가 없더라구요.
리드머 회원 분들을 믿지 못해서였냐고 물으신다면 그렇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밑에 락힙합 인터뷰 댓글에서도 조금 위험한 순간이 있었어요. 하지만 운 좋게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 디스는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지레 겁 먹은 거 맞아요. 저만 해도 몇 달 전에 유엠씨 관련 논쟁하면서 별 꼴을 다 본 사람 아닙니까.
분명 나온 건 데프콘 새 앨범인데 정작 앨범에 대한 얘기가 나오기도 전에
해묵은 유엠씨 떡밥과 자극적인 디스 얘기가 맞물려 그 모든 논의들을 집어 삼키게 될까봐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이거 또 논쟁에 뛰어들어 한심한 키보딩을 해야 하나?' 하는 아득한 생각도 들었구요.
그래서...
차라리 논쟁의 물꼬를 다른 방향으로 틀어 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이런 글은 가급적이면 다른 곳에...' 이런 뉘앙스로 댓글을 달면
아마 다른 회원 분께서 발끈하고 나서시겠지요. '당신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그럼 저는 그분과 얼마 동안 입씨름을 이어 나가면 되는 거고
그러다 보면 유엠씨-VJ라는 지긋지긋한 논쟁이 싹틀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다만 주요 타깃은 유엠씨 대신 제가 되겠지요.
지금 저는 제가 잘했다고 변명하는 것도 아니고
이 한 몸 바쳐서 게시판이 지저분해지지 않도록 하는 데에 일조했다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른 회원 분들께서 눈살을 찌푸리실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그 대신 제가 저지른 일에 대해 얘기가 오가느라 유엠씨 디스에 대한 얘기는
그리고 소모적인 라임 논쟁은 웬만해선 나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어느 정도 욕도 먹을 거라 생각했구요.
제 생각대로 된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저한테는 무슨 말씀을 하셔도 좋으니
데프콘 새 앨범에 대한 얘기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른 일회용 글들은 안 건드립니다. 누구나 게시판에 글을 올릴 자유가 있고
그 글 때문에 욕을 먹든 삭제를 당하든 그건 전적으로 작성자의 책임이지요.
하지만 케케묵은 유엠씨 떡밥이 다시 출현할 기미가 보이면
이번처럼 초장부터 차단하려 하든가
아니면 또 예전처럼 길고 긴 댓글을 달며 제대로 싸움을 붙던가
둘 중 하나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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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희 (2011-08-05 01:50:07, 66.124.28.***)
- 유로니모스님
밑에 UMC 락힙합 인터뷰에서도 그런 느낌이 살짝 돌긴 했지만
회원들이 모두 자정작용에 나서서 결국엔 아무 논쟁도 붙지 않았죠
너무 그렇게 지레 겁먹으실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좀 보기 그렇네요... 너무 강압적 말투로 얘기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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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드머 (2011-08-05 00:48:30, 218.156.21.*)
- 딴소린데 앨범 괜찮은거 같더군요 dr dre 듣기 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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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욱 (2011-08-04 23:35:18, 203.226.218.**)
- 이게 더 병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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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롱스 (2011-08-04 22:34:51, 121.128.141.***)
- euronymous님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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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구 (2011-08-04 19:33:39, 175.202.145.**)
- umc하고 버벌진트하고 사이나쁜게 하루이틀일도 아니고 아마 많은 분들이 언젠가는 터질거 라고 생각하고 계셨을텐데..
사실 크게 논란이 될만한건 없다고 봅니다.
만약 논란이 될부분이 있다면 umc보다는 데프콘쪽이겠죠..
상당한 친분을 자랑하던 버벌진트와 데프콘이 왜이리 멀어졌나 하고 말이죠..
각설하고 저도 파랑검정님 처럼 둘이 붙는게 나름 재미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확고한 음악적인 견해차에 의한 다스는 없었고 둘의 경력도 비슷한고 몇년동안 깔아놓은 떡밥도 꽤되고 버벌과 유엠씨 모두 캐릭터가 확고한 엠씨들이라...
무협지 풍으로 말하면 거만한 정파고수와 독고다이 사파고수의 대결 이라고나 할까..
나름 힙합씬에 활력을 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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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nymous (2011-08-04 19:04:31, 183.102.139.**)
- Fukka//
정확히 얘기하면 전에 운영진 분들이 막았던 건 댓글 논쟁이 아니라 되풀이되는 UMC 논쟁이었지요.
이 글에서 댓글 싸움이 폭발하고 나면 논쟁은 이 글에서 끝나지 않게 될 겁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요.
저는 그런 쓸데없는 논쟁이 자칫하다간 재발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Fukka님은 재발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시거나 재발하든 말든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이네요.
뭐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저 역시 반드시 게시판이 더러워질 것이라고 확신은 못하니까요.
저는 모든 걸 이해하는 척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해가 안 가는 것에 대해선 이해가 안 간다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편이지요.
다만 남의 의사나 기분을 고려하지 않는 전형적인 스타일인 건 맞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좀 아니다 싶은 것에 대해선 막무가내로 들이대곤 합니다.
뭐 어쨌든 댓글 분위기가 이렇게까지 흘러왔으니 제가 우려하던 사태는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도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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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검정 (2011-08-04 18:50:13, 115.126.243.**)
- 단순히 커뮤니티에서의 팬들간의 싸움이 아닌 Verbal Jint vs. UMC의 제대로된 디스 게임이 진행되면 흥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침체된 씬의 불을 붙여줄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UMC의 저 랩이 다른 사람도 아니고 '데프콘'의 앨범 피쳐링이란 것도 흥미롭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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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kka (2011-08-04 18:48:09, 211.246.77.**)
- 유로니모스님 일단 운영진분들이 공지를 띄울 거라고 지레 짐작하는 모습 자체가 좀 그렇네요. 저도 쭉 봐왔는데 운영진이 제재하는 건 댓글 논쟁이 아닌 걸로 압니다. 같은 얘기로 새글을 올려대는 행동에 한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공지내용도 그랬고요.
그리고 전 유로니모스님 같은 분이 좀 그런게 진심으로 읽는 사람이 불쾌할 수도 있겠다 싶은 맘이 들고 사과할 맘이 있다면 수정을 하던가 지우면 되죠. 유로니모스님의 진짜 맘은 마지막 글 '댓글 지울 맘 없습니다' 이거잖아요. 마치 모든 걸 다 이해하는
척하면서 결국은 남의 의사나 기분은 고려하지 않는 전형적인 스타일이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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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Flames (2011-08-04 18:40:13, 118.130.98.***)
- 다들 그런사실을 인지하고 있고 또 의도적으로 그런 소모적 논쟁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은 게시판이 아니라면 한번정도는 던져보는것도 나쁘지않은 주제인거같네요, 그런데 솔직한말로 여기 들어오시는분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고 들어올리는없고 저도 굳이 한쪽의 편을 들자면 이런글은 좀 그렇다는입장에 서고싶습니다... 아무래도 전례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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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Flames (2011-08-04 18:35:30, 118.130.98.***)
- 힙플에서 솔찍히 이런게 소모적 논쟁이긴 하지만 힙플에서 그런다고 여기서 또 똑같이 잘 듣지도 않아본분들이 척만 쩔어서 똑같이 병X픽한다는 보장도없긴하죠
국게 자체가 이미 그런 소모적논쟁이 수도없이 일어나는곳으로 찍힌지 오래라, 또 그곳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소모적논쟁거리의 하나라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건 당연하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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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llakim (2011-08-04 17:50:14, 175.197.173.***)
- 이정도 논의는 있어야 하는게 몇개 안남은 힙합 커뮤니티의 모습 아닌가요.
논쟁은 하는 사람이나 지켜보는 사람이나 피곤하고, 특히 우리네들이 음악에 관해 논쟁하는 것은 사실상 득도 없고 실도 없는 무의미한 짓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런게 두려워서 이정도 수위의 얘기조차 나누지 못한다면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이 어느정도 상실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같은 문제도 아니고,
"오 이가사 왠지 누구 씹는거 같네요 다른 분들 생각은?" 정도의 논의는
힙합 커뮤니티에서 충분히 다룰 수 있는 주제라고 봅니다.
또 곡을 낸 본인 역시 애초부터 이런 논쟁은 예상을 했을거구요.
전에 버벌진트가 유엠씨를
아무런 상관없는 제가 보기에도 열받을 정도로
굉장히 모독하고 짓밟은 발언을 한적 있었죠? 어느 인터뷰에선가.
심지어 자기보다 나이도 많은 사람한테 허허
그에 맞대응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그리고 저 가사에 해당하는 이들도 VJ랑 오버클래스가 맞는듯.
더군다나 최근 버벌과 사이가 소원해진 데프콘의 앨범이라면 이런 가사는 더더욱 실릴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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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nymous (2011-08-04 17:07:45, 183.102.139.**)
- flashlight//
뭐 제 노파심일 수도 있겠지만...
이거 누구 디스인가요? -> 유엠씨가 버벌진트 디스한 거예요.
이쯤에서 대화가 끝난다거나
차라리 둘 다 찌질하게 왜 그러냐는 식으로 가볍게 무시되고 지나가면 좋을 텐데
저는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 생각했거든요.
- 유엠씨가 무슨 낯짝으로 버벌진트를 디스하냐 랩도 존나 못하는 주제에...
- 맞는 말 했구만 유엠씨가 무슨 잘못이냐...
- 그딴 식으로 디스하기 전에 본인 실력부터 좀 키우고 오지? 라임도 없으면서...
- 유엠씨 랩에 라임이 왜 없냐?
- 어허! 유엠씨가 하는 건 랩이 아니라니깐? 그건 나레이션이야...
이런 식으로 댓글들이 엉뚱하게 불거지게 되면 우리가 지겹도록 보아 온 얘기들이 또 반복되는 겁니다.
아마 리드머 운영진 분들은 전에 그러셨던 것처럼 공지글을 띄우시겠죠. 유엠씨 얘기는 이제 금지한다고...
허나 그런 식으로 사후약방문이 되기 전에
무의미한 댓글 싸움이 될 소지가 있는 글에 대해서는 굳이 이곳에 올리실 것까지 없다고
글 쓴 분께 최대한 정중하게 당부 드리려는 뜻에서 맨 위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물론 회원 분들께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권리는 제게 없죠.
허나 부탁 정도는 드릴 수 있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굳이 디스 얘기를 나누고 싶으시면 저를 무시하시고 계속 얘기하시면 됩니다.
만약 정말로 또 다시 유엠씨 관련 댓글 싸움이 벌어지면
아마 저도 태도를 180도 바꿔서... 본격적으로 무의미한 댓글 싸움에 뛰어들겠죠.
근데 그건 정말 최악의 경우이고
그렇게까지는 부디 되지 말았으면 하는 거랍니다.
진짜 저 하나만 욕 먹고 여기서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쓴 분께는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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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nymous (2011-08-04 16:55:04, 183.102.139.**)
- 훈계하는 말투가 될까봐 최대한 조심스럽게 쓰긴 했지만...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는 있겠네요.
차라리 저 하나 욕 먹는 게 낫지 게시판이 UMC vs VJ의 구도로 흘러가는 꼴은 못 보겠습니다.
글 쓰신 분 혹시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구요.
허나 제 댓글을 지울 생각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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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shlight (2011-08-04 16:54:07, 58.237.39.***)
- 그러니깐 도대체 왜 여기올리면 안되는거에요? 진심으로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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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kka (2011-08-04 16:51:10, 211.246.70.***)
- 의도는 이해한다 해도 그걸 왜 유로니모스님이 이래라저래라 하냐는 거죠. 회원들끼리 자체적으로 게시판 정화하는 분위기는 저도 좋지만 마치 훈계하듯이 아니면 뭐라고 하는듯이 하는건 정마 아니라고 봅니다. 막말로 이 글이 크게 문제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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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nymous (2011-08-04 16:42:45, 183.102.139.**)
- 자칫하다간 또 다시 무의미한 댓글 싸움이 벌어질까봐 그럽니다. 한두 번 봤어야죠.
그리고 누가 누굴 디스했는지 분석 잘해주는 전문가 분들은 옆동네에 따로들 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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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kka (2011-08-04 16:34:33, 211.246.70.***)
- 윗분 이런 얘기가 어때서... 자꾸 그러니까 글쓰기 어렵단 얘기나오죠... 힙합에서 이런 거 궁금해하는게 뭐 잘못이라고... 흠
글쓴분에게/ 맞는 거 같네요 ㅎㅎㅎ 버벌이나 유엠씨나 둘 다 이젠 별로네요 하는 행동들이 찌질하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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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nymous (2011-08-04 16:06:41, 183.102.139.**)
- 퍽 궁금하셔서 글까지 올리셨겠지만...
웬만하면 이런 얘기는 다른 곳에서 해주셨으면 하네요.
다른 곳에서도 아마 이 가사에 대해 지금쯤 열나게 떠들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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