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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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을 조여오는 출국일
    아토피 | 2010-03-28 | 6,079 Reads | 0 Thumb Up
    http://www.youtube.com/watch?v=irBP5FnksKc&feature=fvst

    일본의 한 대학에 합격하고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어느덧 출국일이 3일 남은 시점까지 왔습니다

    CD는 사놓고 여유롭게 듣지도 못할 정도로 마음이 조급해지는 걸 보면서 정말로 떠난다는게 느껴집니다.. '가서 잘 할 수 있을까' 악몽을 꾼것도 손가락으로 꼽을 수 없을 만큼 늘었네요

    리드머 분들 중에서는 해외에서 사시거나 타향생활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타향생활하면서 체득하신 작은 지혜한조각씩 부탁드립니다. 일본이건 미국이건 서울이건 부산이건요 ^^ 사실 유학사이트나 그런 커뮤니티에 물어보면 더 실질적이고 유용한 대답들을 받을 수 있겠지만 왠지 리드머 분들께 여쭙고 싶었습니다.ㅇㅅㅇ 계시판에서 자주 뵈서 친숙해서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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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토피 (2010-03-29 12:21:51, 219.251.175.***) 삭제하기
      2.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ㅠ.ㅠ ialwayssad@naver.com 메일주소입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 우스갯소리로 생각했는데 정말 박카스 필요할 거 같네요 한잔먹고 텨다녀오겠습니다!!

      1. ... (2010-03-29 02:35:15, 121.88.56.***) 삭제하기
      2. 먼저들이대길바랍니다..그리고 못알아먹을까봐 말못하는일은 없길..다알아듣습니다..글고 왠만하면 도와주려고하지 때리거나..잡아먹진않습니다..무조건 들이대세요..그게 더 친구사귀기도쉽

      1. 송석근 (2010-03-28 22:43:20, 110.132.170.**) 삭제하기
      2. 제가 일본유학생활을 정리한게 있거든요 필요하시면 메일주소 알려주세요 아님 싸이주소라도요 상세히 알려드릴께요

      1. 조원희 (2010-03-28 09:17:43, 71.236.21.***) 삭제하기
      2. 청소와 빨래 공과금 내기 등을 처리하는 법을 알게됩니다
        성장이란 양친과 떨어져 혼자일 때부터 시작되낟는 헤르만 헤세의 말을 기억하세요

      1. 박카스 (2010-03-28 03:25:23, 119.149.94.**) 삭제하기
      2. 그냥 박카스 한잔먹고 조용히 텨갔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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