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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에 관한 책, 영화
    | 2011-08-15 | 6,235 Reads | 0 Thumb Up
    문학작품이나 영화를 추천해주세요.
    두 사람이 많은 걸 공유하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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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non (2011-08-16 12:09:26, 61.73.92.**)
      2. 클래식 하게

        첨밀밀로 ㅋㅋ
      1. 뮤직쿤 (2011-08-16 08:39:28, 220.122.244.***)
      2. 저는 무지개 여신 정말 잘 봤었는데...

        가슴 먹먹해지는 청춘들의 러브스토리...
      1. Justin (2011-08-16 00:11:02, 211.172.60.***)
      2. 애니메이션도 되나요?
        답변으로 좀 한심할지 모르습니다만;;
        초속 5cm 재밌게 봤습니다
      1. 조성호 (2011-08-15 23:17:11, 211.244.123.***)
      2. '두 사람이 많은 걸 공유하는' - 이 말에 얼마나 부합하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생각나는건
        이정도 입니다. 특히 요새는 [펀치 드렁크 러브]가 자꾸 생각납니다. [오아시스]는 정말로 많이 공유하죠. ㅎㅎ
      1. 조성호 (2011-08-15 23:15:37, 211.244.123.***)
      2. 저는 문학작품 말고 (다른분께....)
        영화를 추천해 드리면

        [새크리터리]
        [스트레인져 댄 픽션]
        [펀치 드렁크 러브]
        [투 러버스]
        [그녀에게](페드로 알모보바르)
        [오아시스](진짜 두 사람이 많은걸 공유 합니다)
        [주노]
        [첫키스만 50번째]
        [줄앤짐]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베를린 천사의 시]
        [브레이킹 더 웨이브]
        [깃]
        [낙타(들)]
        [피버피치]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그리고
        왕가위의 [열혈남아] [타락천사] [중경삼림] [아비정전] 그리고 [화양연화]
      1. 밀두리 (2011-08-15 23:07:14, 112.167.187.***)
      2. 너무 유명한 영화라 추천해 드리리가 뭐 하지만...

        이터널 선샤인을 저는 추천합니다.
      1. 삐약이 (2011-08-15 22:11:47, 110.5.216.***)
      2. 두사람이 많은 걸 공유하는건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문학으로도 좋고 영화로도 좋아요~

        폭풍의 언덕은 92년도 판이 영화화가 제일 잘 된거 같아요. 원작을 잘 살렸구요.
        일단 캐스팅이 줄리엣 비노쉬랑 레이프 파인즈이구요
        볼드모트가 자꾸보입니당ㅋㅋㅋ
      1. nextaR (2011-08-15 21:09:51, 125.177.126.**)
      2. 오히려 일본의 유치함과 성에 대한 개방성이 일본 멜로물의 장점으로 작용하는데, 최근 본 일본멜로는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추천합니다. 전자는 시한부의 사랑을 그린 새드엔딩이구요. 후자는 몸이 불편한 여자를 호기심으로 바라보다 점차 사랑하게 되는 이야깁니다.

        서구 멜로는 최근 "플립" 이란 영화를 봤는데.. 유년시절 만나 커가면서 점차 서로에 알게되는 과정인데 재밌더군요. 특히 남자의 시선과 여자의 시선으로 교차되면서 극의 재미를 더해나갔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청설" 이라는 영화인데, 대만 영화입니다. 대만영화에 선입견들이 있으시던데, 그 선입견을 깨주는 영화입니다. 마음이 따뜻해 지더군요.

        그 외에 이프온리, 노트북도 재밌게 봤는데 뭐 워낙 명작이라 보셨을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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