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머
스크랩
  • 케이블방송에서 황당한일이..
    림팬 | 2011-08-16 | 6,882 Reads | 3 Thumb Up


    케이블 TV에서 방영 중인 '기막힌 외출 리턴즈' 8회 중 장면입니다.
    13일, 11시 반에 방송된 분량인데 익숙한 것이 보입니다.

    딸기잼통, 박카스 병, CD케이스 등을 식용유에 적셔놓고
    비닐장갑을 낀 채로 다 열거나 벗길 때 까지 진행되는 토크 순서랍니다.
    그 와중에 팔드로의 싱글이 있습니다. (약 3장 정도 나오는군요.)

    팔드로 싱글은 500장 밖에 제작 되지 않았습니다.
    그 중에 판매용으로 300장 가량을 넘겼고
    나머지 200장은 프로모와 이벤트 용으로 썼습니다.

    프로모라고 해봤자 힙합하는 형 동생들에게 뿌린게 전부고
    이벤트라고 해봤자 까페 커먼에서 진행한거 하나 뿐입니다.

    저 분들이 팔드로의 CD를 어찌 구했는지 알 길은 없습니다.
    설마 돈으로 산걸 저렇게 썼을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네요.
    까페 커먼의 이벤트나 다른 곳에서 어찌 구하셨을거 같은데
    음반을 제작한 입장에서 진심으로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어떤식으로든 물건이 그쪽으로 넘어갔으니
    더 이상 우리의 것일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도 아니니깐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가 있겠지요.


    다만.
    그래도.


    예술품 아닙니까. 창작물 아닙니까.
    창작 한 개인 작품인데 저 따위로 쓰는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게다가 대놓고 커버가 보이게 쓰는데,
    안유명한, 언더 앨범이 아니었으면
    그랬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디서나 손 쉽게 구할 수 있는
    아이돌 앨범에 기름 묻히고 저 딴식으로 써보시길 바랍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고, 어디서 공짜로 얻었고,
    케이스도 종이로 신기하게 열리니 '아싸 좋구나' 하셨나본데,
    제발, 예술품에 대한 존중을 가지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팔드로는 이 일에 굉장히 놀라서 저에게 연락했습니다.
    이 기분을 어찌 해결 해야 할지 모르는 느낌이었습니다.
    팔드로는 제작에 큰 역할을 했던 갱자,
    음향을 만져주신 소리헤다 형,
    가장 크게, 너무 이쁜 커버 일러스트를 해준
    일러스트레이터 성구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제작자 중 한명으로서 위의 예술가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저 CD가 PD, 작가, 코미디언 당사자들, 뭐 누구에게 어떤 경로로 전달 됐던 간에,
    예술 창작물에 대한 존중을 가지라고 전달하고 싶습니다.
    유리병 디자인의 목적과 음반 디자인의 목적의 차이를 못 느낄리는 없을테고,
    이건 그냥 예술창작품에 대한 존중이 얼마나 바닥을 치고 있는가에 대한
    단편적인 예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음반을 쥐고 있는 사람으로서의 기분입니다.



    왠만하면 편파적인 글은 쓰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번 만큼은 ADV클럽의 개인게시판이니 만큼 편파적으로 써봤습니다.
    진심으로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누구 보다 속상 할 팔드로 많이 위로 해주세요.


    JJK의 글



    -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3

    Scrap This!

    • Spread This!
    • Twitter me2DAY Facebook
    • Comments
      1. ITsou (2011-08-17 00:42:31, 14.42.209.***)
      2. 음,, 이런댓글들이 왜 의미없다 의미없다 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1. 클라우드 (2011-08-17 00:27:56, 124.28.14.***)
      2. killakim님//무엇보다도 인생은 자신의 것이니까요. 저는 이런 대화, 위의 비난들에 대한 대답까지도 성실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줄 찍 싸고 도망가는 것 보다는 이렇게 대화의 장을 풀어나가는 것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만.

        톨킨은 남는 잉여시간에 글을 썼고 톨스토이도 마찬가지였죠. 그게 어떤 믿거름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남의 시선에 너무 개의치 마세요. 다음에는 음악에 관련된 글로 뵙지요!
      1. killakim (2011-08-16 23:53:09, 175.197.173.***)
      2. 클라우드님//
        아 링크 띄워주신 그 게시물 전에 얼핏 보았었는데
        너무나도 방대한 리플이 달려있어서 그냥 제꼈었는데 지금 일단 대략적으로 봤습니다.
        슬쩍 봐도 클라우드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충분히 파악이 되고
        그러한 신념과 음악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저도 충분히 존중합니다.
        저도 그런 생각으로 똘똘 뭉쳐있던 시절이 있었고, 저 역시 아이돌 음악을 상당히 냉소적으로 바라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 보는건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항상 어떤 상황이든 여러가지 시선에서 보려고 노력을 해서요.
        황희정승의 일화처럼 "A의 말이 맞다, 근데 듣고보니 B의 말도 맞구나" 이런식으로요.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봅니다. 양면을 보아야겠죠.

        전 아이돌 뿐만 아니라 인기가요나 음악중심 등에 나오는 대부분의 음악을,
        '아 저런 의식 없는 싸구려 공장 음악들, 그저 작곡가 작사가가 곡 써주고 가이드송 나오면 그저 붕어처럼 따라부를뿐이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봅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론 '뭐 그렇게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어차피 듣고 즐기면 그만이고 누가 진짜 프로의식과 진정성을 가졌는진 알수도 없고. 애초에 음악 자체가 듣고 즐기고 감동하기 위한것이니 그거면 됬다'
        라는 입장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줏대가 없는거겠지만 한쪽으로 치우쳐서 반대되는 의견에는 아예 눈과 귀를 막아버리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 말씀드리면 제 의견이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봅니다.
        항상 느끼지만 이런 글에 횡설수설 리플 달고 있으면
        저 윗분 말씀대로 제가 너무 할짓 없어보이고 잉여처럼 보여서 가급적 안쓰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자꾸 로그인 하게 만드는 글이 많아서 쓰게되네요.
        그럼 저는 이만 리플을 그만 달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신념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peace!
      1. 클라우드 (2011-08-16 23:43:35, 124.28.14.***)
      2. nextaR님//저에 관련해서 그 하찮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면 저도 쓰지 않았을텐데요. 하지만 이야기가 나온 이상 거론을 해야겠죠.
      1. nextaR (2011-08-16 23:26:05, 125.177.126.**)
      2. 아이돌 문화를 맹비난하면 뭐 아이돌들이 끄떡이나 하나요. 제작자는 물론이거니와 그 팬들 역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텐데...저번에도 제가 언급한적이 있는데 이렇게 직간접적으로 아이돌 씹는시간에 좋은 음악 찾아서 추천이나 하고 그러시는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문화는 그 문화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 바뀌면 저절로 바뀝니다. 그러니까 이런 쓸데없는 댓글싸움 그만두시고 주변에 있는 아이돌빠들에게 좋은 음악이나 열심히 들려주세요.
      1. sy11987 (2011-08-16 21:31:19, 116.41.170.**)
      2. 진짜 할짓없어보이네 ㅋㅋ
      1. 클라우드 (2011-08-16 21:09:47, 124.28.14.***)
      2. killakim님//답변을 하시지 않으시겠다 하셨지만 제 답은 남겨드려야 할 것 같아서 적어올립니다. 오해를 하고 계신 부분이 있으셔서요.

        당연히 이 세상의 모든 물물교환엔 상업성이 들어가지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돈 많이벌면 저도 좋아요. 그리고 일정량 이상 팔린 모든 것을은 어떤 특정 상업성이 있었기에 그렇게 팔렸다고 생각하고 있고. 제가 말하는 아이돌 산업은 그런 당연한 것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나치가 만든 건축물이나 특유의 제복 등의 여타 문화들이 사랑받을수는 있어도 그 사랑이 그 문화 중심에 배겨있는 나치즘 그 자체에까지 미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 자리에 다른 기치를 넣어야 겠지요. 근데 아이돌 산업에는 그런 게 없어요. 겉이나 속이나 어느 일점 하나도 정당성을 차지할 수 없어요.

        [KBS 스페셜 K-POP, 세계를 춤추게 하다]에 나온 것처럼 수십명의 임원이 모여 이십여초 단위로 수십여곡을 듣고 별점을 매겨 가장 좋은 곡들을 추려 가수라 불리는 애들에게 던져준다. 여기서부터 이미 게임 셋입니다. 분명 홍보목적으로 찍은 방송일텐데도 곡 선정 회의 (회의라 부르기도 민망한데) 에도 참여하지 않을 정도면 답 나오지 않습니까?

        http://board.rhythmer.net/src/community/common/view.php?n=6669
        http://board.rhythmer.net/src/community/common/view.php?n=6705


        제가 처음 리드머에 글을 쓸 때 저 두개의 글로 시작했고, 그때 지금 보니까 킬라킴님은 저때 답변을 안주셨군요. 글을 아예 안 보셨거나. 더 알고싶으신 부분은 저 두개의 글에 (리플 포함) 모두 담겨있습니다.
      1. killakim (2011-08-16 20:55:02, 175.197.173.***)
      2. 클라우드님
        애초에 음악이라는 것 자체가 사람들이 들어서 즐거워하고 무언가를 느낄 수 있다면
        그걸로도 존재 가치나 필요충분조건이 80%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거 아니겠습니까?
        나머지 20% (뭐 이건 각자의 생각에 따라 0%일수도 있고 100%일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정도가 곡을 대하는 태도나 순수성 면에서 짚어볼 부분이겠지요.

        따지고 보면 근래 아이돌 대표주자 f(x)의 Hot Summer나,
        레전드 Snoop Dogg의 Beautiful이나 아주 흥겨운 여름노래이긴 마찬가지지않나요.
        그렇다고 스눕독이 상업성을 배제하고 곡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어디 스눕독 뿐일까요. 우리가 찬양하는 수많은 아티스트들도 다분히도 짙은 상업성을 띄고 있는이들이 많죠. 다만 실력과 진정성이 바탕이 되기에 그 상업성이 그냥 커버가 되는 것일뿐.

        저는 댓글 계속 달면서 진흙탕 싸움에 끼어들고 싶진 않네요.
        가급적이면 더이상 이 글에 리플은 달지 않겠습니다 더이상.

        아무쪼록 평화입니다
      1. killakim (2011-08-16 20:38:27, 175.197.173.***)
      2. 엄동영님 // 클라우드님이 제 얘길 그런식으로 이해하실 줄은 몰랐는데..
        대신 제 생각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1. 클라우드 (2011-08-16 19:42:01, 124.28.14.***)
      2. 엄동영님//아이돌 산업 이야기만 나오면 이렇게 되어 버리는군요... 아이콘으로 쓰시는 그림이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 칼도어 드라이고께서 무쌍난무를 펼치고 계시는 아이 오브 테러 아닙니까? 데몬킬라 투스카가 칼도어 공과 같이 태그무쌍난무 펼치는 모습을 보고싶은데 안되니 아쉬워요 참.

        ITsou님//아래 두 링크에서 논한 이야기들 모두가 제 생각을 대변합니다만...일단 짧게 요약드리자면 음악이 아닌 것이 음악이라고 사람을 기만하며 팔리는 행위 자체가 참을수 없는 모욕입니다.

        http://board.rhythmer.net/src/community/common/view.php?n=6669
        http://board.rhythmer.net/src/community/common/view.php?n=6705
      1. ITsou (2011-08-16 18:47:22, 14.42.209.***)
      2. 클라우드님//
        아이돌 산업과 그 부산물에 관련해서
        어떤점이 그렇게 잘못된거죠???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그런겁니다 ㅜㅜ
      1. 엄동영 (2011-08-16 17:39:49, 117.55.173.**)
      2. 클라우드님 항상 보면 너무 날이 서 계신거 같은데 킬라킴님께서 하시려던 말씀의 의도는 '글은 창작물에 대한 대우가 엉망인 현실에 한숨이 나오고 리플은...' 정도인데...뭐 말씀 안하셔도 아실거라 믿습니다.
      1. 클라우드 (2011-08-16 15:41:54, 124.28.14.***)
      2. closer님//

        http://board.rhythmer.net/src/community/common/view.php?n=6669
        http://board.rhythmer.net/src/community/common/view.php?n=6705

        killakim님//
        리플은 그렇다고 쳐도 글이 잘못된 점은 모르겠습니다.

        ITsou님//아이돌 산업과 그 부산물 관련해서 그럴일은 영원히 없을 듯 합니다.
      1. ITsou (2011-08-16 15:33:15, 183.103.105.***)
      2. 클라우드님 첫댓글의 의도는 알겠는데

        고개를 조금은 낮췄으면 좋겠네요
      1. killakim (2011-08-16 14:42:26, 175.197.173.***)
      2. 글 내용이나 리플이나
        참 한숨나오는 글이군요..쩝
      1. Fukka (2011-08-16 14:17:33, 211.246.77.**)
      2. 아 이 나쁜놈들...
      1. closer (2011-08-16 14:03:08, 119.200.6.**)
      2. "그렇게 분탕질 하고 싶으면 계속 마음껏 하세요. 논점만 흐리고 물타기만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군요. "

        - 논점은 클라우드님이 계속해서 회피하고 있어요. 클라우드님아. 님께서 말씀하시는
        논점을 저에게 알려주실래요? 그리고 아이돌음반 따위 저짓거리 해도 좋은데 jjk 음반 따위는
        왜 저짓거리 하면 안되죠? 저에게 논리적으로 납득이 가게 설득해주실래요?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1. 클라우드 (2011-08-16 13:57:14, 124.28.14.***)
      2. closer님//그렇게 분탕질 하고 싶으면 계속 마음껏 하세요. 논점만 흐리고 물타기만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군요.
      1. closer (2011-08-16 13:48:25, 119.200.6.**)
      2. "사냥을 할 가치가 있는데에다 사냥을 해야겠죠. 하긴 에이즈도 때려잡으려 해도 못 잡긴 하지만."

        - 그렇죠. 사냥을 할 가치가 있는데에다 사냥을 해야겠죠. 저도 사냥중이거든요.
        저는 에이즈도 지금 때려잡고 있는데 참 살다보니 불가능한건 세상에 없다는걸 새삼 느껴요.






        "그리고 쓴 말 긁어와서 반복하는 코멘트 달아봤자 아무 소용 없답니다. 애먼 사람한테 상소리나 늘어놓는 것이 참. "

        - 아 이건 단지 저만의 대화방법일뿐이구요. 님에게 소용이 가던말던간에 그건 제가
        알아서 결정할 일이니 클라우드님의 기분따위는 별로 알고싶지않네요. 혹시 기분 나쁘세요?
      1. 클라우드 (2011-08-16 13:32:04, 124.28.14.***)
      2. kamillionaire님//여기 글남기는데 사명감을 가져야 하나요? 저는 제 글에 답이 달리는 만큼 답을하는 겁니다.

        closer님//사냥을 할 가치가 있는데에다 사냥을 해야겠죠. 하긴 에이즈도 때려잡으려 해도 못 잡긴 하지만. 그리고 쓴 말 긁어와서 반복하는 코멘트 달아봤자 아무 소용 없답니다. 애먼 사람한테 상소리나 늘어놓는 것이 참.
      1. 리듬을 타는 렉스 (2011-08-16 12:51:17, 211.246.69.***)
      2. 정말 항의해야하는 일이죠. 화가 나서 분통이 터지네요. 글 내용 보니까 회사처럼 매니저가 뿌린 시디도 아닌 것 같은데...

        정말 작가가 개념을 밥말아드셨나...
      1. closer (2011-08-16 12:48:59, 119.200.6.**)
      2. 아 빼먹었네요.




        "뭐가 잘못되었을까. 아 그런가? 아이돌의 수호자가 나셔서 그런가? 아주 믓진 수호자 나셨네 하하."

        - 저는 아이돌보다 클라우드님같은 분들이 더 찌질하고 역겹거든요.
        아 그런가? 아이돌의 사냥꾼이 나셔서 그런가? 아주 믓진 사냥꾼 나셨네 하하.
      1. closer (2011-08-16 12:34:47, 119.200.6.**)
      2. "내 댓글 다음에 처음으로 남긴 언사가찌질해보이는 인격에 역겹다인데 무슨 좋은 대우를 받으려는건지 모르겠군요."

        - 키보드질은 본인이 먼저 그런 태도로 하셨으면 그런 키보드질로 되받는건 감수하셔야죠.
        아이돌cd를 저짓거리해도 상관없다면 jjk cd를 저짓거리한들 뭐가 잘못이죠? 별 다를거 없
        는데요. 그거나 저거나 마찬가지죠. 하나는 모르고 둘도 모르시는 클라우드님아.





        "놀고자빠졌네."

        - 그건 클라우드님이시구요.





        "되도않는 꼬투리 잡아서 분탕질하는사람이 적반하장도 유분수로군요. 귀하는 필터링해서 나오는 언사가 이런지경이군요? 애도합니다."

        - 분탕질의 단어뜻은 정확히 알고 쓰시는 말인지 여쭤보고싶네요. 필터링은 해줘야 될
        적당한 상황과 상대방에게만 쓰는거구요. 애도는 제가 해줘야죠.






        "귀하가 남기는 글도 귀하의 시각에선 키보드질인데 잘 아시겠군요. 그럼 저도 말씀드리죠. 그렇게 계속 사세요. 잘난 공명심에 쉬시지도 않고 정의를 부르짖으시는데 하하."

        - 키보드질은 해야될땐 해줘야죠. 특히 클라우드님같은 님에게는요. 물론 잘 알죠.
        아 그렇게사는건 클라우드님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고 제가 결정할 문제죠.
        잘난 공명심이라니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정의를 부르짖어야죠. 클라우드님같은 님에게는요. 하하.





        "림팬님께는 죄송합니다. 이유없이 좋은 취지의 게시물이 더럽혀졌네요. "

        - 잘 아시네요. 더럽히게 만든 장본인이자 근본은 클라우드님이시거든요.
      1. kamillionaire (2011-08-16 12:19:01, 112.170.115.***)
      2. ㅋㅋ 아이돌 음반에 저짓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그냥 본질은 똑같고 파장만 커질 뿐이지.
        어줍잖은 사명감으로 헛소리 하는게 누군지 생각 좀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 클라우드 (2011-08-16 11:22:37, 211.246.69.***)
      2. 내 댓글 다음에 처음으로 남긴 언사가찌질해보이는 인격에 역겹다인데 무슨 좋은 대우를 받으려는건지 모르겠군요. 뭐가 잘못되었을까. 아 그런가? 아이돌의 수호자가 나셔서 그런가? 아주 믓진 수호자 나셨네 하하.

        놀고자빠졌네.

        되도않는 꼬투리 잡아서 분탕질하는사람이 적반하장도 유분수로군요. 귀하는 필터링해서 나오는 언사가 이런지경이군요? 애도합니다.

        귀하가 남기는 글도 귀하의 시각에선 키보드질인데 잘 아시겠군요. 그럼 저도 말씀드리죠. 그렇게 계속 사세요. 잘난 공명심에 쉬시지도 않고 정의를 부르짖으시는데 하하.

        림팬님께는 죄송합니다. 이유없이 좋은 취지의 게시물이 더럽혀졌네요.
      1. closer (2011-08-16 10:57:07, 119.200.6.**)
      2. 저렇게하면 좋겠다라는 님이 말씀하시는 빈곤한 말놀음의 떡밥은 먼저 클라우드님이

        던지셨구요. 있는 손가락이라고 남 눈치안보고 님 의견 어쩌고 저쩌고 시끄럽게 떠든

        클라우드님이 감수하셔야죠. 안그런가요? 님도 제 의견에 가타부타 하지 말고 노세요.

        님도 상관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귀하가 앵앵대든 말든 님은 님 의견 남기면

        저도 클라우드님이 앵앵대든 말든 제 의견 남겨야죠. 안그런가요? 지기는 싫고 뭔가는

        해야겠고 속상한가요? 님 첫 댓글 천천히 읽어보세요.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고

        키보드질은 본인이 그런 태도로 하셨으면 그런 키보드질로 되받는건 감수하셔야죠.

        한마디 짧게 압축해서 말하자면 제발 키보드질도 적당히 뇌에서 필터링을 걸치고

        하시라는거죠.
      1. 림팬 (2011-08-16 10:41:50, 110.12.76.***)
      2. 싸우지 마세요..
      1. 클라우드 (2011-08-16 10:39:17, 211.246.69.***)
      2. closer님//저렇게 하면 좋겠다는 내 의견에 가타부타 하지 말고 노세요. 우습네요, 빈곤한 말놀음으로 상대방을 먼저 깎아내리는 워리어께서 뭐가 어쩌고 저쩌고 시끄럽네요. 귀하가 앵앵대든 말든 나는 내 의견 남기렵니다. 하긴... 생각해보니 저런짓을 했다가는 개그맨들 손이 더러워지겠군요. 그럼 안되죠.
      1. closer (2011-08-16 10:21:05, 119.200.6.**)
      2. 게다가 대놓고 커버가 보이게 쓰는데,
        안유명한, 언더 앨범이 아니었으면
        그랬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디서나 손 쉽게 구할 수 있는
        아이돌 앨범에 기름 묻히고 저 딴식으로 써보시길 바랍니다.



        이게 진정 아이돌음반에 저딴식으로 해도된다라고밖에 해석이 안되시죠?

        뭐눈엔 뭐만보이는 법이거든요.
      1. closer (2011-08-16 10:05:43, 119.200.6.**)
      2. 본문해석은 클라우드님이 다시 쳌잇하시던가 마시던가 하여간에 난독증까지있으시네요.

        아이돌음반은 저따구로 해도된다라는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찾으면될까요.

        님 찌질한 인격개선은 바라지도 않고 분란 일으킬만한 키보드질은 제발 자제하라는 말임.
      1. 클라우드 (2011-08-16 09:38:48, 211.246.69.***)
      2. closer님//오만데나 싸지른다고 다 받아주는 곳이 아니랍니다. 엉덩짝 열고 똥지릴 생각이나 마시고 본문이나 한번 더 읽으면 부끄러울 일 없었을텐데. 그 하당찮은 걸 입에 올리기도 민망했는데 그것같은 분이 뽈뽈대는군요. 재미있네요.
      1. closer (2011-08-16 06:50:45, 119.200.6.**)
      2. 저건 충분히 화딱지 날만한 일인건 맞는데 거기서 아이돌음반은 왜 들먹거리는지?

        아이돌음반은 저따구로 해도 괜찮다는 논리? 저기요 클라우드님아

        아이돌 어지간히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진지돋는 말투로 님 찌질해보이는 인격 굳이

        그럴듯하게 포장안해도 되거든요. 제발 자제좀요. 역겹고 토쏠려서요.
      1. In Flames (2011-08-16 04:50:38, 58.141.105.***)
      2. 저도 당연히 저 케이블방송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대중에게 호소하는것도 별로 좋아보이진 않아요
        뭐가 어찌됐건 그래도 케이블방송이 잘못한듯
      1. piano (2011-08-16 03:53:17, 180.68.107.***)
      2.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지만 그냥 넘어갈수 없어서 시청자 게시판에 가봤더니 서너개정도 이얘기가 올라와있네요. 아이디도 없고 하니 그냥 냅뒀습니다. 솔직히 이번일 사과없이 넘어가면 유명하지도 않은 뮤지션이니까 대충 무시하는걸로 밖에 안보일 것 같습니다. 저 cd가 아이돌앨범이였으면 어땠을지 뻔하죠 ㅋㅋㅋㅋ

        여담으로 한(이상한) 사이트에 같은글이 올라와있는데 그 밑에 댓글보니 "박카스는 사람들의 노력이 안들어갔냐? 이중잣대 대지마라" "지껀데 맘대로 쓰는게 뭔 잘못이냐" 등등 멍멍 짖는소리가 많은데 웃깁니다 ㅎㅎ
        저도 그중 하나지만 저 프로그램이 매니아가 많습니다. 그래서 광적으로 실드 치는사람도 있는데.. 아직은 모르죠. 시청자 게시판엔 이제 막 이 얘기가 나와서 댓글도 아직 안달린 상태구요.
      1. 클라우드 (2011-08-16 01:48:33, 124.28.12.**)
      2. 근데 지금 케이스로 뭔 짓을 하는건지 이해가 잘 안되는데... 왜 저런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강력하게 아이돌 음반으로 저짓거리 하길 바랍니다.
    « Prev List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