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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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의 스몰링도 리드머
    Vizualiza | 2011-08-26 | 11,197 Reads | 0 Thumb Up
    어떤 음악 들어? 경기 시작하기 전에 꼭 듣는 음악이나 밴드 있어?


    음 주로 나는 알앤비나 힙합을 듣지. 뭘 듣는지는 그냥 내 아이팟이 틀어주는 대로 들어.

    주로 제이지나 에미넴을 듣지. 그들의 노래는 매우 인상적이야. 

    그들이 쓴 책도 읽었고 그들이 최고가 되기 위해 겪었던 많은 싸움들도 알게 됐지.

    그들이 아주 멋진 노래들을 만들어 내는걸 지켜보는 건 정말 좋은 일이야.

    에브라가 뛰지 않은 경기가 최근에 있었는데(웨스트브롬전) 그래서 애쉴리영이 라커룸에서 음악을 틀었지.

    웰백이 곧 이어받았고. (에브라가 주로 음악을 트는가봐요)

    내가 말하고 싶은건 에브라가 이제 다시 돌아와서 다행이라는 거야!






    어린나이의 흑인선수답게 스몰링도 리드머네요
    호바의 자서전도 다 사서 읽었을 듯..
    이 친구는 마일스톤 유나이티드서 뛸적에 아프로 펌한적도 있죠 (꽤나 우스꽝스러웠음)
    에브라가 음악 듣는 센스가 좋아서 늘 맨유 라커룸에서 디제이 역할을 한다던데 왠지 좋은 음악 늘 많이 찾아서 들을 것 같은 느낌.. 에브라에게 음악 추천을 받고 싶네요  

    출처는 사커라인 게시판입니다.
    맨유 공홈에 팬들과의 웹채팅 한 거를 유저분이 부분 발췌, 번역하신걸로 보이네요
    박지성 선수 언급한 부분도 있어서 흥미롭게 읽고 퍼왔습니다.



    라커룸에서 가장 시끄러운 사람이랑 조용한 사람은 누구야?


    시끄러운 사람은 뭐 나니지. 외국 선수들은 책상 하나 사이에 놓고도 서로 엄청 크게 소리치거든.

    나니는 참 웃기는 친구기도 하고. 아마 분명히 나니가 제일 시끄러운 사람일거야.

    가장 조용한건 지가 아닐까? 지는 정말 훌륭한 사람이고 매우 열심히 뛰는 프로페셔널이지.





    http://www.manutd.com/en/News-And-Features/Webchat-Chris-Smalling.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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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계소년 (2011-08-26 20:42:12, 110.10.162.***)
      2. 리드머 회원인줄 알았내요 ㅋㅋㅋ 이번주 아스날전에 선발로 나오려나 모르겠내요 지~지지지 ~베이비 베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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