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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인 남성 버스에서 한국 할아버지 폭행(수정)
    fanon | 2011-08-28 | 8,272 Reads | 1 Thumb Up
     
     제목을 냉소적으로 지어놨었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겠군요 제목 수정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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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thodwoman (2011-08-30 11:22:59, 222.106.97.***)
      2. 방관한다 뭔다 하면서 뭐라하는사람들 진짜 저런 상황에 방관 안할수 있는지 의문이네요....지하철이든 버스에서 무슨 사건 일어날때마다 댓글엔 항상 '왜 안도와주지'라는 말이 달려있고, 언제든 도와줄것처럼 이야기하더니 막상 사건 터지면 도와주는사람이 또 없죠...왜일까요?? 막상 그 사건 터지면, 자기가 나섰다가는 일이 더 커질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자기가 멸치남이라고 칩시다...지하철 욕설남이든, 저 흑형이든 괜시리 나섰다가 욕만 오질라게 쳐먹을테고 심지어는 몇대 쳐맞을수도 있습니다...욕설녀같은 여자가 개념없는 행동을 했었을때 나가면 어떨까요?? 여자라서 욕도 몬하고 때리지도 몬하면서 여자한테 욕만 오질라게 쳐먹겠죠 ㅋㅋㅋ 만약에 등치좀 있는 떡대남이라 칩시다?? 여자한테 못나서는건 아무래도 당연할테고 저런 흑형같은 사람한테 나섰다가 싸움 제대로 납니다.
        예전에 어릴때 말리면 놓으라면서 더 싸움 커졌듯이 말리는 사람이 있을시 더욱더 흥분이되고, 더 투쟁심을 불태우게 되죠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는 속담이 괜히나온게 아니고, 실제로도 싸움을 말리는 사람이 있을시 더욱더 커지게 됩니다...괜히 오지랖떤다고 나서는게 더 멍청한겁니다....피해자가 어쨋든 이미 한명 발생한거 괜히 추가 피해 발생시키려 하지말고, 조용히 신고하는게 정답입니다....

        '방관하는 사람들 뭐지...??'라는 뭉치면 강해지고, 흩어지면 약해지는 또한 인터넷에서는 정의의 사도가 되면서 밖에선 암말몬하는 쫌팽이는 되지 맙시다 인터넷엔 도와주겠단 사람 천진데, 막상 사건 터지면 도와주는 사람 보질 못했습니다.
      1. 김티페인 (2011-08-30 10:52:41, 165.132.52.**)
      2. 암 그라제 흑인 앞에선 한국말로 니가도 못한당깨 동영상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당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closer (2011-08-30 01:19:42, 118.40.15.***)
      2. 흑인과 동양인의 대립된 시각으로 바라보기 이전에 같은 사람대사람간의 도덕적 문제죠.

        젊은남자가 자신보다 약자인 노인을 무력으로 행사하는건 비겁하고 양아치 따위나

        할만한 짓거리죠.

        막말로 패륜드립을 했다한들 칼로 쑤신다고 그게 정당방위가 될 수는 없는거니까.

        한숨 나오는 댓글 몇개 보고 어이없어서 남겨봄.
      1. Liberatorz (2011-08-29 19:49:48, 112.159.27.**)
      2. 마틴루이더킹주니어//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piano (2011-08-29 15:12:17, 180.68.107.***)
      2. 니가 여기 앉아라니 헐..
      1. 아토피 (2011-08-29 15:04:02, 43.244.41.***)
      2. 마틴루이더킹주니어/ ?

        .............
      1. killakim (2011-08-29 13:00:43, 175.197.179.**)
      2. 할아버지가 "니가 여기 앉아"라고 한걸
        흑인이 Nigga로 알아듣고 그랬다는군요.

        영어 강사고 24살이라고 하네요.
      1. 누에군 (2011-08-29 11:34:50, 211.104.97.***)






      2. 저는 그 흑인 일행 (말리는 여자분 일행 맞습니다.)이랑 같은 정류장에서 버스에 탑승했고요.
        할아버지께서 인종차별 발언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다만 일단 저는 들은 바 없습니다.



        그 미친놈 타자마자 전화통화로 꽤나 시끄럽게 굴었습니다.
        소란 수준은 보통 우리내들 버스에서 시끄럽게 구는 사람 있음,
        어르신네들 조용히 하라고 하실 정도는 충분히 넘게 떠들어댔구요.

        할아버지께선 미친놈 바로 앞에 계시는지라 더 시끄럽게 들리셨을겁니다.
        바로 머리통 위에서 영어로 샬라샬라 시끄럽게 떠들어댔으니까요.

        그래서 아마 조용히 하라고 하셨던 모양입니다.


        흑인이 갑자기 흥분해서 한국어로도 씨팔새끼야 라고 욕 하는 둥 영어와 함께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고
        할아버지도 당황하셔서 시끄러우니까 좀 조용히 해달라고 내가 영어가 짧아서 그런다.
        라고 말씀은 하셨는데 미친놈이 한국어를 알아들을바 없으니 흥분을 가라앉히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방관했니 어쩌니 하는데
        욕설 하는 놈 입부터 틀어막으라는건지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사람들이 가만히 있어보이는 장면은 미친놈이 계속 입으로 나불대는 시간이라 그렇구요
        그러다 갑자기 할아버지 목을 졸랐습니다.

        그때 사람들 다 놀라서 말리기 시작했고,
        떼어내고 떼어내도 계속 공격을 해왔습니다.

        나중엔 막말로 주먹으로 귓방맹이까지 치고 할아버지 머리끄댕이까지 잡아끌었구요
        버스 뒷자석에 앉은 남자들까지 다 달려나와 말리는데 다 밀렸습니다.

        버스 정차시키고 뒷문 열고 내리래도 안내리고 또 달려오고
        남자들이 앞문으로 끌고 가도
        다시 달려와서 할아버지 목을 졸랐습니다.

        그 시시각각 변화에 남자들 다 매달려도 속수무책이였고요.

        나중엔 버스 손잡이 봉에 매달려서 미친놈처럼 웃으면서 발길질 해서
        피해자 또 나올뻔했어요.

        그 버스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공포에 떨었다구요.
        나중엔 어떤 여성분까지 나서려고 하는데 남자들이 말렸고
        다들 열심히 할만큼 하셨습니다.

        대화도 시도(영어로)해봤지만 말도 안먹히고
        힘으로 말려도 괴물처럼 달려듭니다.

        한국남성 5인은 합친듯한 덩치에 미쳐서 날뛰는데 버스 안은 거의 공포의 도가니였어요.
        방관자요?? 와 나 답답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영화에 나오는 외국깽단 모습 그대로였거든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네들 전부 거구의 미친놈 앞에 대령해드리고 싶네요.
        얼마나 잘 뜯어말리시는지. 입으로는 초딩도 그 미친놈 대적할겁니다. 안그런가요????


        그 할아버지만이 타겟이었지만
        하는 짓은 흉기라도 쥐어주면 버스 승객 다 죽일 것처럼 미쳐날뛰었어요.
        저도 정말 저 눈에 걸렸다가 맞아 죽는게 아닐까? 하는 공포감에 눈물까지 났습니다.

        15~20분 정도의 생지옥이었어요.
        1분 동영상 보고 쉽게 말씀하지 마세요.


        그리고 경찰은 할아버지께서 직접 부르셨어요.
        다들 미친놈을 일단 버스에서 내리게 하려고 애썼는데,
        사람들이 미친놈 붙잡고 말리는 동안 할아버지께서 손수 신고하셨습니다.

        당시 할아버지께 조금 답답한 점이 있다면
        사람들이 겨우 할아버지에게서 미친놈 떼어다 놓으면

        할아버지께서

        “조용히 하라고 한건데~ “ 라고 말씀을 자꾸 하셔서


        흑인이 다시 달려와서 또 욕설 하면서 목조르고;;;;
        그 상황의 반복이라
        그래서 사람들이 할아버지더러 자꾸 참으라고 한거예요.



        승객 중 어떤 분들은 경찰서로 가자고 했지만 버스 승객들도 다 있으니
        버스 기사님은 노선대로 운행하셨고요

        계속 서행하시면서 사람들이 미친놈 떼다가 문앞에 갖다 놓으면
        문 여셨습니다.

        그치만 안내리고 할아버지에게도 또 달려들어서
        다시 서행하면서 계속 움직인거구요,


        경찰 도착하고 버스 정차해있는동안
        누구도 출발 안하냐는둥 싸가지 없게 안굴었습니다.

        경찰이 와서 목격자 있냐니까 다들 흥분하셔서
        우리가 다 목격자라고 소리 높이시고

        다들 나서서 목격자라고 진술했고 경찰에게 명함까지 챙겨다 주는둥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무튼 그 버스 내의 남자분들 할만큼 하셨어요.
        욕 하지 마세요. 위험 무릅쓰고 예비살인자 하나 말렸는데 욕 먹는거 보니 어이가 없네요.

        할아버지도 제가 들은 바로는 인종차별 발언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설사 했다 한들, 주먹을 쓰고 수차례의 목을 조르는 등의 행위가 옳습니까?
        그 격한 욕설로도 충분했을겁니다.
      1. 마틴루이더킹주니어 (2011-08-29 11:18:20, 216.114.194.***)
      2. 저 아저씨가 N word 를 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아시안. 운동해야합니다 운동. 발라드, 개 슬픈노래 그만듣고

        운동해야합니다. 우리나라 문화가 좀 잘못됬어요. 운동하고 몸 크게 만드는쪽으로 문화가 돌아가야 하는데

        그래야 저런 망나니하고 대적을 하는데
      1. doh! nuts (2011-08-29 10:24:04, 164.124.106.***)
      2. 제목을 보니까 진짜 한심하네요. 제목 이따위로 밖에 못쓰나요? 수준하고는
      1. 매리와나 (2011-08-29 10:04:25, 211.104.21.***)
      2. 이전상황은, 저 흑인과 흑인 여친이 너무 시끄럽게 해서 할아버지가 한소리 하자 시작된 거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중국에서 비슷한 상황에서 백인 남자가 중국인들에게 집단 다구리 맞는 동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이럴땐 보고만 있는 사람들 좀 야속하게 보이네
      1. 손명환 (2011-08-29 08:56:51, 59.21.190.***)
      2. 개판치구 다른사람 때리면 껌둥이 소리 들어두 된다는 차치하더라두, 제말은 그런 어떤 백그라운드가 있었을지 모른다 그런이야기잖아요? 저 외국인이 잘했다구하고 하고싶은거두아니구, 그전에 어떤상황이있었을지모르니까 그냥 이어떤 주어진영상하나로만 상황을 다파악한듯 이야기하진않아야한다 뭐그런이야기를한거거든요.(언제나 텍스트하나만 보는건 위험하구, 이런류는 이성보다 감성이 먼저반응하는종류잖아요) 제가 외국인을 비난할수있을까이렇게 말했는뎅 저 구절만놓구보면 비판받을 수도 있을것 같긴해여. 근데 그걸넘어서 이건 생각차이인거같은뎅 제가 문제있는지는 잘모르겠어요.
      1. 랩의진수 (2011-08-29 08:08:28, 174.252.83.***)
      2. 이 상황에서 저 흑인이 인종차별을 당햇을지도 모르잔아여..이런 반응 보이시는 분들은 진심 문제 잇음 앞뒤상황 막론하고 공공장소에서 개판치고 다른 사람 때리는건 껌둥이 소리 들을만도 하죠
      1. 랩의진수 (2011-08-29 08:05:02, 174.252.83.***)
      2. 푸하히하하
        저런 개양아치 무개념 흑인은 조패야하는데
      1. 손명환 (2011-08-29 06:45:00, 59.21.190.***)
      2. 저기에 분노하는거랑, 저 외국인을 비난할수있을까하는건 또 다르다고생각하는데요.

        얘를들어 저외국인이 저상황전에 Nword를 들었다고 가정을한다면(실제 그랬다는 소문이나 증언?들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구있고)

        저 외국인의 행태에 우리가 분노할수있음에동시에, 그냥일방적으로 비난하기만할수는없는거잖아요
      1. --- (2011-08-29 03:26:15, 121.171.162.**)
      2. 저 흑인을 옹호하는 미친새끼들도있네 하아.. 애쓰비 이게 웃긴일이에요? 졸라무서워요? ㅅㅂ 좆개념새끼들
      1. ASSBEE (2011-08-28 23:26:17, 211.195.119.**)
      2. u see this rock? ㅋㅋㅋㅋㅋㅋㅋ 흑인 웃을때 졸라 무섭다 ㅎㄷㄷ
      1. Meth (2011-08-28 22:37:16, 99.238.122.**)
      2. 저 많은 한국 남자들, 수적으로 절대적으로 압도하고 있어도 아무도 맞서 싸우지 않는군요. 그러니까 외국인에게 자국내에서조차 맞고 있는 겁니다.

        저 한국아저씨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을지도 모른다고요? 미국 LA 한복판에서 버스안의 흑인이 한국인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는데 한국인이 흑인을 줘패고 있으면 다른 흑인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이건 그냥 자존심의 차이죠. 1:1도 아니고 1:10, 1:20인데도 찍소리 못하는 애들은 원래 맞는겁니다.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어딜가나 멸시당하기 마련입니다. 심지어 자국내라도요. 학창시절에서도 맨날 맞고 다니는 애들이 누굽니까, 싸움 못하고 싸움을 겁내는 겁쟁이들이죠. 역으로 싸움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애들에겐 싸움을 못걸죠.

        저는 저 동영상을 보고 저 버스 안에 있는 한국남자들은 전부 저 흑인한테 아무리 얻어터져도 아무 할말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존심이 없고 힘이 없고 아주 기본적인 용기조차 없으니까요. 한명이면 몰라도 저 버스안에 흑인 한명 빼고 전부 한국인인데 숫적인 우세가 압도적인데도 아저씨가 일방적으로 맞고 있는데 아무것도 못했다는건 그냥 비겁한겁니다. 그러니까 맞는거죠. 맞았는데 반격을 안하는 사람은 계속 맞을 수 밖에..
      1. Liberatorz (2011-08-28 22:28:22, 112.159.27.**)
      2. ㅉㅉ...
      1. 림팬 (2011-08-28 22:19:52, 110.12.76.***)
      2. 그리고 In Flames 이분 말씀 참... 어이가 없네요

        앞뒤상황이 어찌됬든 저렇게 먼저 버스에서 소란피우고 노인 뺨때리고 구타하는건 법적으로나 도덕상으로나 저 흑인 잘못입니다.

        충분히 화낼만한 일인데... 참.. --
      1. Becks (2011-08-28 22:18:59, 124.216.213.***)
      2. 작명센스 죽이시네요^^ 욕나오는 제목
      1. 림팬 (2011-08-28 22:16:42, 110.12.76.***)
      2. 러시아였으면 저 놈이 과연 저랬을지...

        요즘 외국인들 하는짓보면 한국을 너무 우습게 보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1. 누에군 (2011-08-28 22:15:13, 211.104.97.***)
      2. 제목 개념 없네요
        어찌되었든 폭력을 먼저 휘두르는건 저 흑인인데요
        흑인이든 백인이든 저러면 안되죠
      1. In Flames (2011-08-28 21:48:08, 118.130.98.***)
      2. 앞뒤상황을 모르면 화를내면 안되죠
      1. z (2011-08-28 20:08:31, 124.5.192.***)
      2. 님도 인터넷이라고 까..불면 안되..죠
      1. Popeye (2011-08-28 19:58:44, 101.109.159.***)
      2. 정말 화가 나는 동영상이네요. 어떤 이유건 저런식으로 타협할려하는 인간은
        쓰레기입니다.

        파랑검정님 말씀처럼 글 제목이 부적절한것같습니다.

        네이버 검색어엔 안오르고...아 진짜 화나네요.
        근데 이런 동영상 맨날봐와서 느끼는건데 왜 주변인들은 가만히 있는거죠??
        뒤에서 멀뚱히 쳐다보는 사람도 있고......
      1. howhigh (2011-08-28 19:29:06, 211.207.122.***)
      2. 앞뒤 상황 봐야 될것같은데

        백인이든 흑인이든 한국사람이든 초면의 타인에게 저렇게 주먹 휘두르고 하는건 쓰레기죠
      1. hysup (2011-08-28 19:24:31, 114.207.81.***)
      2. 저 동영상의 상황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국적에 관계없이 저렇게 막나가는 외국인을 보면 치가 떨립니다.
      1. 파랑검정 (2011-08-28 19:07:08, 115.126.243.**)
      2. 글 제목이 다소 부적절한 것 같네요. 어떤 이유였던 일단은 굉장히 화가 나는 영상이네요.
      1. 건치왕엠씨몽 (2011-08-28 19:05:32, 114.205.23.**)
      2. 뭐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저 흑형도 잘한 건 없는데 왠지 꼰대 할아버지가 먼저 시비 걸었을 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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