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이 지나야 인정받는 앨범
- 혁신 | 2011-09-04 | 6,802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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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 4집.
처음 나올 때 리드머 반응 아직도 생생함.
기대했던 방향과 전혀 달라서 그런지 욕을 많이 먹음.
인터뷰에서도 그런 질문들이 많았음.
(이런 이런 비판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런데 1~5집의 커리어를 보면 4집의 존재의미와 역할이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듦.
가끔씩 꺼내 들으면
잘빠진 앨범이라는 걸 팍팍 느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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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성 (2011-09-05 09:31:56, 211.61.23.***)
- 4집은 처음에도 평가가 좋고 더 좋아진 케이스
3집이 망이었죠... 뭐 전그래도 잘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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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eye (2011-09-05 02:37:23, 168.120.97.***)
- 그때나 지금이나 4집은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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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치왕엠씨몽 (2011-09-04 21:12:05, 114.205.23.**)
- 다듀 앨범 중에 제일 평가가 별로인 앨범은 3집 아닌가요?
4집은 다듀의 변신. 반응 괜찮았는데.
3집은 다시쓰는 이력서에서 빵 터뜨리고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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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zualiza (2011-09-04 15:52:08, 61.110.93.***)
- 들쥐떼들은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명곡중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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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rack (2011-09-04 13:22:10, 211.178.47.**)
- 그다지 만족한 편은 아니었는데 1집 이후에 제일 괜찮게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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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eepy (2011-09-04 13:21:43, 125.177.39.**)
- 초반부에 명곡들이 쫙 깔려있는 앨범이죠
'Good Love'에서 범수킴 보컬도 좋았고요
'들쥐떼들' 에서 개코의 랩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어머니의 된장국'과 대비되는 '아버지'도 감동이었고,
마지막 '숨'으로 여운이 남는 마무리까지
다듀 앨범중에 가장 많이 돌리는 앨범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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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rome (2011-09-04 10:57:05, 175.193.60.***)
-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지금도 생각나는 트랙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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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쿤 (2011-09-04 01:59:08, 220.122.244.***)
- 어머니의 된장국, 훈훈한 명곡!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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