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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가 정말 와닿게 가사쓰는 가수 누가 있을까요..
    브루클린 | 2011-09-05 | 8,432 Reads | 0 Thumb Up
    검정치마나 김광석 이센스 버벌진트
    이런 류 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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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브루클린 (2011-09-07 01:44:46, 58.148.94.***)
      2. 한경혜씨 맞네요

      1. 브루클린 (2011-09-07 00:46:57, 58.148.94.***)
      2. 이번 리쌍앨범도 좋더라구여...

      1. 레몬향 (2011-09-06 13:03:27, 121.167.217.***)
      2. 그리고 우리나라 힙합에선 개리가 참 잘쓰는거 같더데ㅋㅋ

      1. 레몬향 (2011-09-06 13:03:05, 121.167.217.***)
      2. 예전 브라운아이즈랑 쿨 작곡가 한경혜씨 맞나..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가사 참 잘씁니다..ㅋㅋ

      1. 뮤직쿤 (2011-09-06 01:30:03, 220.122.244.***)
      2. 외국가사보고 와닿았던건 Radiohead의 Pyramid song.

      1. nextaR (2011-09-06 00:08:41, 125.177.126.**)
      2. 우리나라 문학인이 노벨문학상 못받는거랑 비슷한거죠. 고은 선생님 같은 경우에도 번역문제로 노벨문학상 못받으시는것 처럼. 저도 외국가사 보고 그렇게 와닿은적은 거희 없었던것 같네요.

      1. 브루클린 (2011-09-05 23:46:33, 58.148.94.***)
      2. 맞네요.. 줄리아하트 받아놓고 안들었었는데 가을방학이랑 같이 이번기회에 들어봐야겟군요..

      1. 브루클린 (2011-09-05 23:45:38, 58.148.94.***)
      2. 정바비가 줄리아하트아닌가요.. 가벼운숨결?

      1. 브루클린 (2011-09-05 23:44:59, 58.148.94.***)
      2. 근데 제가 영어를 못해서그런건가요? 전 외국가사 듣고 와닿은 적이 별로 없는것같아요.. 직청직해 되는 노래도 거의 없을뿐더러 있다해도 보통 느린흑인음악.. 것도 부분부분만..
        라디오헤드 하이앤드라이는 해석본을 봐도 무슨뜻인지 모르겠던데 그건 이상하게 멜로디가 그래서 그런지 흡입되더군여..

      1. 브루클린 (2011-09-05 23:37:53, 58.148.94.***)
      2. 리스너들에게는 다 뭔가 있나봐요
        좋은가사 좋아하는 사람은 딱 진짜 좋은가사 쓰는 가수들만 듣는듯..
        저도 이소라 누나(아줌마?) 엄청 좋아하거든요..
        제가 여가수는 보통 안듣는편인데 소라누님꺼는 정말..

      1. umter27 (2011-09-05 23:37:13, 175.197.179.***)
      2. 브로콜리 너마저의 덕원이랑 가을방학의 정바비도 가사 잘쓰죠. 유희열이 자신은 정바비의 가사를 좋아한다고 라디오에서 몇번 언급하더군요

      1. 조성호 (2011-09-05 22:02:55, 211.244.123.***)
      2. 최근 1~2년 사이에 가장 와닿았던 가사는
        브로콜리 너마저의 진짜 88원세대와 대학 졸업생 혹은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송가 같아요.....

      1. 브로콜리 (2011-09-05 19:19:02, 59.26.56.**)
      2. 국카스텐 ㅋㅋㅋㅋ

      1. 뮤직쿤 (2011-09-05 17:16:39, 220.122.244.***)
      2. 국카스텐 가사는 음악에 최적화 된 이미지로서 작용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비트리올이라는 곡 가사가 그나마 좀 쉽죠...

      1. nextaR (2011-09-05 16:49:00, 125.177.126.**)
      2. 이소라 루시드폴?

      1. 림팬 (2011-09-05 14:56:34, 110.12.77.*)
      2. 국카스텐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국카스텐 가사는 밴드 멤버들 본인들도 이해를 못한다더군요.. 허허

      1. 최민성 (2011-09-05 09:29:56, 211.61.23.***)
      2. 다듀와 이센스요.
        외국은 무서운게
        보통의 정서를 노래하려고하면 모두가 탁월한것같아요
        how to love만 봐도...
        그중에서도 drake

      1. 뮤직쿤 (2011-09-05 05:36:11, 220.122.244.***)
      2. // 루시드폴 앨범은 1집하고 버스정류장 OST가 최고 좋아요.

        특히 루시드폴 1집은 1번에서~5번트랙만 가지고 EP로 만들었더라도

        명반이라고 쳐도 무방함.

      1. 브루클린 (2011-09-05 01:31:42, 58.148.94.***)
      2. 언니네이발관 되게 팬이라서 많이들어봤는데 루시드폴은 그 1집앨범인가요?
        앨범제목이 루시드폴인거.. 그거 몇번들어봤는데 막 빠져들진 않더라구여
        언니네는 석원이 형님이 노래부르는스타일이 흡입력있기도 있고 그 뭐야 멜로디를 참 잘만드시는것같아요.. 중독성있게.. 가사까지 좋아서 한때 아주 많이들었었는데 3집 남자의 마음 이 곡 좋아해요.. 후렴구 들으면 눈물 날 것 같아요.. 그렇다고 눈물 난 적은 없지만 헤헤

      1. 브루클린 (2011-09-05 01:26:37, 58.148.94.***)
      2. 랩퍼는 요즘 빈지노가 좋더라구여.. 제가 빈지노형님 팬이라 팬카페도 몇번찾아보고 vibra나 최근나온 싱글 always awake 같은 노래들어보면 저랑 비슷한 면도 많은것같고 제가 수험생이라서 앞으로 나아갈 나침반같은 노래들이 많아서요.. 가사 들을때마다 좋아요 또 재지팩트 가사가 뭉뭉하잖아여 그래서 듣기도 편하고 좋더라구여

      1. 김도현 (2011-09-05 01:22:51, 180.66.18.***)
      2. 언급하신 뮤지션들 보니까 딱 떠오르는 건 유재하..

        언니네 이발관, 루시드폴, 아웃캐스트... 도 떠오르네요.

      1. tical (2011-09-05 01:12:41, 180.227.28.**)
      2. 다이나믹 듀오가 20대 청년들의 인생 이야기를 정말 잘 담아내죠.

      1. 힙초보 (2011-09-05 01:08:31, 218.156.21.**)
      2. 전 솔직히.. UMC가 '와닿게' 잘 쓰는거 같아요.

        다이나믹듀오도 그렇고

      1. Popeye (2011-09-05 00:52:18, 168.120.97.***)
      2. 데프콘..바스코..UMC (논쟁아닙니다^^;순수 제 의견일뿐)

        전 이 분들 가사가 참 듣기도,보기도 좋더라구요..

      1. 뮤직쿤 (2011-09-05 00:45:02, 220.122.244.***)
      2. 국카스텐 하현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에요... ㅎ

      1. 브루클린 (2011-09-05 00:35:36, 58.148.94.***)
      2. 예.. 그래서 요즘 데프콘 앨범도 듣고있어요
        신보중에 그거 좋던데 노래.. 닥터드레

      1. 홍승민 (2011-09-05 00:34:09, 218.51.77.***)
      2. 데프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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