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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좋아하는 한국영화 3대 음악감독님들
    뮤직쿤 | 2011-10-03 | 7,590 Reads | 0 Thumb Up

    이재진 (오로지 박하사탕 OST 땜에... ㅠ.ㅠ) 

    이병우 (국내 최초 극장개봉 애니메이션 마리이야기의 음악감독을 하셨음.
               장화, 홍련, 왕의 남자, 연애의 목적이 제일 인상적이었음. 물론 다른거도 다 좋지만. ㅎ)

    조영욱 (박찬욱 영화 좋아해서. ㅎㅎㅎ)


    사실 잘하는 분들 그 밖에도 더 많은데

    생각나는대로 말하면 이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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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뮤직쿤 (2011-10-04 03:14:29, 220.122.244.**)
      2. 헉... 도가니 음악을 Mowg가... 더 보고 싶은데요.

        아 김수철... 서편제 음악 진짜 좋았죠.
      1. 신숭털 (2011-10-04 03:00:18, 122.32.69.**)
      2. 최근에 파수꾼을 다시 봤는데 음악감독이 솔스켑이더군요. 진보 노래도 몇 곡 있더라는.. ㅋ

        갠적으로 이병우씨 음악은 정말 좋아합니다. 공연 가고 싶다~
      1. 조성호 (2011-10-03 22:24:54, 211.244.123.***)
      2. 그래도 조성우 [봄날은 간다] 노다웃.

        하지만 영화음악계의 갑은 김수철임.
      1. 조성호 (2011-10-03 22:24:20, 211.244.123.***)
      2. 난 이병우 - [호로비츠를 위하여]도 참 좋았음.

        이번에 [도가니] - 모그

        [의뢰인] - 조영욱

        [카운트다운] - 달파란 , 장영규

        [완득이] - 이재진

        [마당을 나온 암탉] - 이지수(올드보이에 참여했던)

        이랬던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가물 가물......
      1. howhigh (2011-10-03 14:15:12, 211.207.122.***)
      2. 이병우씨 기타선율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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