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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벌진트 <Go Easy> 활동 리뷰 (TV/Radio)
    Pos Gefy | 2011-10-13 | 12,827 Reads | 7 Thumb Up
    2011년 1월 29일 EBS 공감 프로그램 특성상 가장 많은 곡을 소화했구요

    신상파기가 아닌 음악얘기로 인터뷰를 채우네요

    한 명을 깊게 소개하는 프로라 우리가 아는 버벌진트를 본 것 같아요

    0.5당시 없던 깨알 같아를 공개하기도 했죠


    2011년 3월 12일 Mnet Soundflex

    호란과 김지수의 듀오보컬에다가 약속해약속해 랩을 얹네요
     



    무대는 물론 깔끔히 소화하구요

    뎁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버벌진트는 머리 푼 게 더 잘생겨 보이는 듯 하네요

    싸이코반은 이때부터 특이한 피쳐링을 하네요



    2011년 5월 11일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본의 아니게 MR제거로 듣게 되네요

    스윙스도 같이 나와 있고 윤하씨가 나레이션 때 귀엽게 웃으시네요

    Vj 제스처까지 깔끔하게 소화하십니다

    -별밤에서는 달마시안의 어쩌구하고 김유리 리포터 버벌진트

    이렇게 같이 한 프로를 맡았었죠 근데 어쩌구가 활동때문에 나가서

    프로가 사라졌죠 참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11년 9월 11일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죄송합니다 아무리 찾아도 영상이 없네요

    여기서 처음으로 검정치마와 함께 무대에 섰죠

    근데 좋아보여 템포를 너무 빨리해서 버벌진트도 조휴일씨도

    버벅거리기도 하고 음을 실수하기도 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무대였네요

    인터뷰에 대해 기대를 좀 했는데 시시하게 끝나구요

    좋아보여 한 곡만 해서 더 아쉽네요



    2011년 9월 14일 정오의 희망곡 현영입니다

    완벽하게 소화하네요 여기서는 조휴일씨도 정말 완벽하네요

    이 정도로만 라이브 해주시길


    2011년 10월 7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가 워낙 좋아하는 프로라 글까지 올리며 기대했습니다

    다행히 첫 번째 공중파 프로를 나름 성공적으로 마쳤네요

    인터뷰도 꽤 재밌게 했네요 유희열씨가 많이 띄워주시고

    조현아씨와 약속해 약속해한것도 처음인 것 같네요

    역시 조현아씨는 노다웃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네요

    그에 반해 조휴일씨는 조금 실망스러운 무대를 보여주시네요

    버벌진트는 두 곡 모두 안정적으로 소화하셨네요


    -라디오방송은 훨씬 많이 나가셨는데요

    유투브로 찾을 수 있는 건 한계가 있네요

    어쨌건 버벌진트 화이링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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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ents
      1. PPN (2011-10-14 17:50:39, 211.168.97.***)
      2. 그때 좋아보여랑 한곡더했던거같은데 기억이잘안나네요..
      1. PPN (2011-10-14 17:49:52, 211.168.97.***)
      2. 전에 이소라의 두번째프로포즈에도 나오셨는데 동영상찾기힘드네요 여기도없군요 ㅠ
      1. 손명환 (2011-10-14 13:51:05, 211.104.204.**)
      2. 좋아보여 라이브에서 건반 스타카토음을 좀더 간소화시켰네요
      1. Lee Byung Jin (2011-10-14 10:23:47, 114.70.64.***)
      2.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앨범전체가 하이브리드한 음악이인것 같다
        넌내게모욕감을줬어는 하이브리드한 음악하는 쿤타와 비슷하게
        처음에 비밥마냥 피아노로 전개 하더니 쿤타 레게목소리와함께 디스토션사운드가 잔뜩 들어간 기타가 한번 후리더니 힙합리듬으로 마무리하고 다시 아무일 없었단 듯이 3박강조 레게리듬이 여운을 채운다.
        레게를 노래하면서 가끔 가미하는 쿤타의 힙합추임새까지
        모든것이 한곡에 들어있는거같다. 또한 Go Easy 가 그런 앨범인것같다
        South 에서 Dirty(?), HipHop 에서 R&B 까지 앨범 자체가 짬뽕, 좋게말하면 잘섞여있다.
        Theme 를 정해서 "요번 앨범은 락적인, 혹은 레게적인 앨범입니다." 말하고 어중간하게 하는것보다 훨씬 나은것같은 나의 아주 개인적인생각이다,
        오히려 요번에 쌈디앨범이 조금 실망스러운데 두 앨범다 듣고 나서 느낀점은 천재와 둔재는 한끗차이?(쌈디가 둔재라는건아니고...표현을하자면..)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이지만 두 앨범다 새로운 시도를 추구하고 안전하다기 보다는 기존의 앨범들 보다 모험적인 앨범인데, 결국 명작을 결정짓는건 완성도였다.. 기타의 선율이나 드럼루프의 선택이 얼마나 조화롭게 한곡에 녹아있는가 인 것같다
      1. 김도현 (2011-10-14 00:45:05, 180.66.18.***)
      2. 빅딜 공연에 게스트로 무대에 서서 건반과 함께 노래와 랩을 했던 VJ가 떠오르네요.ㅎ
      1. Pos Gefy (2011-10-14 00:17:27, 1.252.144.**)
      2. 아무래도 음악욕심이 많다보니 랩만 하는것보다는 실수가 좀 있지않나 싶어요 하지만 이제는 그런 의혹이 생기는 무대는 거의 없네요
      1. Becks (2011-10-13 21:18:15, 58.151.3.***)
      2. 좋네요. 한때 VJ는 라이브를 못하는 스튜디오 MC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돌았었는데

        이젠 거의 사라진듯 하네요. 저 역시 직접 몇차례 들었었고 ㅎㅎ
      1. june (2011-10-13 12:40:37, 121.162.117.***)
      2. 검정치마의 라이브가 많이 아쉬웠어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원래 라이브를 못하나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정도로...
      1. 파랑검정 (2011-10-13 05:36:33, 115.126.243.**)
      2. 정리를 잘 해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현영 라디오에서 검정치마 부분은 라이브가 아닌것 같네요!

        역시 스페이스 공감에서의 삼박자 라이브가 가장 인상깊네요ㅎㅎ
        더불어 '사이코 반'이라는 자막의 띄어쓰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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