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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인생의 명언들
    Pos Gefy | 2011-10-15 | 9,218 Reads | 4 Thumb Up
    human is smart but the people are stupid..
    -누군가 'Man In Black' 中

    예술은 결코 대중적인 것이 되려고 해서는 안 된다. 대중이 예술적인 존재가 되려고 해야 한다.
    -까먹음
     
    이따위 사회에 살기에 인간은 너무 훌륭하다
    -커트 보네거트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오늘 죽을 것처럼 행동하라'
    -제임스 딘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김영철 '달콤한 인생' 中

    차라리 등대가 교회보다 훨씬 유익하다
    -벤자민 프랭클린

    말은 똥이고, 글은 금이다
    -김훈

    당신들의 걱정을 사양한다
    -간지 류승완

    100명의 팬보다 1명의 매니아를 원한다
    -서태지

    Fuck you who don't feel me
    -Verbal Jint

    좋아할 진 모르겠지만 싫어하진 않겠다
    -유세윤



    가슴을 찌르는 말들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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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브로콜리 (2011-10-16 20:06:55, 59.26.56.**)
      2.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은 종교를 역사적으로 봤을 때 그렇다는 뜻 아닐까요. 단순히 맹신적이고 안좋은 세뇌를 시키는 일부 교회들을 두고 한 말은 아닌 것 같고 큰 흐름을 보고 한 말 같습니다.

      1. ITsou (2011-10-15 20:50:05, 175.200.204.**)
      2. 난 이세상의 밑바닥이 아닌 밑받침
        타블로


        근데 저기서 말한 '교회'를 종교와 관련지으면 안될꺼 같네요
        세뇌집단과 종교집단은 구분지어져야죠

      1. 엄동영 (2011-10-15 17:03:02, 117.55.168.**)
      2. 하나님이 여러분께 상품을 쏘시니까 교회로 오세요 라는 뉘앙스가 풍기는 현수막까지 종종 볼 수 있는 시대인데다가 각종 비리와 정치적 연줄에 개신교 집단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보니 인식이 급속도로 나빠진거 같네요. 저 시절에도 지나치게 맹신적이고 사람들을 세뇌시키는 듯한 교회가 존재했기에 저런 말을 한거 같은데,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일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개신교도지만, 교회 가서 회의감을 느낀 적이 꽤나 있어서 욕하는 분들도 이해는 할 수 있어요.

      1. Pos Gefy (2011-10-15 16:59:23, 1.252.144.**)
      2. 저는 기독교에는 그렇게 악감정 없는데 가끔 존재가치가 무의미한 교회는 봐서요

      1. Pos Gefy (2011-10-15 16:38:46, 1.252.144.**)
      2. //엄동영 그렇죠 현실에서도 많이 느끼고 특히 인터넷을 하다보면 저질 커뮤니티에서 이런 모습이 많이 포착되죠

      1. 엄동영 (2011-10-15 15:48:15, 117.55.168.**)
      2. 집단의 도덕성은 개인의 도덕성보다 현저히 떨어진다 - 니부어



        멀쩡한 사람들도 떡밥 던져지면 물타기에 휩쓸리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아무리 짧은 횡단보도라도 항상 멈춰서던 저도 친구들과 함께 다니면 자연스레

        무시하게 됩니다. 이것만큼 와닿는 말은 아직까지 못찾은거 같아요.

      1. Gerome (2011-10-15 15:18:57, 183.96.26.**)
      2. 벤자민 프랭클린 와닿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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