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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MAMA - Snoop dogg & Dr.dre
    stover | 2011-11-30 | 12,311 Reads | 2 Thumb Up




    국내 음악시상식에서 두 거장의 노래가 유유히 흘러나올줄이야...
    직접 눈으로 보고도 도저히 믿겨지지가 않아요
    마마도 이제 일본의 VMAJ 못지않은 영향력을 갖게 됐다는 얘기가 조금은 실감이 감.
    내년엔 또 누굴 모셔올지 벌써부터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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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Rabbit (2011-12-04 18:41:17, 115.21.0.***)
      2. 그래도 관중들의 모습을 보면 '저게 누구야? ' 하는 표정들이 많네요;
      1. 요다심 (2011-12-01 23:15:00, 221.140.82.***)
      2. 저는 이상하게 닥터드레 헤드본보면
        제이지의 아르망 술이 생각나요 ㅎㅎㅎ
      1. ITsou (2011-12-01 15:49:05, 14.42.209.***)
      2. 개코정도만 무대를 즐길줄 아네요 ㅎㅎ
        슈퍼쥬니어들이 좋아할땐 왜저리 오그라드는지,
        관객들은 정색하고 손만흔드네요 아 안습,,ㅠㅠ
        차라리 네잇독 부분을 울나라 아이돌중 하나 뽑아서 했으면 좋았을텐데,,
        내년엔 기대되네요
      1. TillYouComeback (2011-11-30 22:38:26, 112.154.22.***)
      2. 점점 판이 커지는 느낌이 확실히 들더군요. 솔직히 재미는 예전 MKMF시절이 더 재밌는것 같구요.. 어제 무대는 투애니원만 '준비'를 해온 느낌이었어요. 잘한다 못한다를 떠나서 받는 느낌이 그랬음.
      1. howhigh (2011-11-30 21:07:14, 221.141.121.***)
      2. 밴드와의 협연도 그렇고, 스눕과 닥터드레가 성의있는 무대를 보여줬는데...무대가 넓어서 그런지 좀 휑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아쉽더군요....관중들 호응도 좀 아쉬웠고

        뭐 국내방송에서 닥터드레와 스눕을 봤다는걸로 감지덕지
        (직접 본 다듀나 쌈디가 그저 부러울뿐...)
      1. 이건후 (2011-11-30 20:55:59, 1.238.131.***)
      2. 근데 국내파의 공연은 너무 기대 이하였습니다 ㅠㅠ;
        너무 춤에만 집중된 퍼포먼스가 좀...
        투애니원빼고는 좀 지루했네요
      1. 힙초보 (2011-11-30 20:55:09, 220.79.54.***)
      2. 헐? 엠넷에 나온거였습니까?? 존나 쩌네여.....

        신기하네...
      1. 형만 (2011-11-30 20:30:19, 111.118.35.***)
      2. 내년엔 에미넴.제이지.칸예.릴웨인.티아이.드레이크.루다크리스.게임.위즈 칼리파가 와서 함동공연을 하길 원합니다

        물론 엄청 무리수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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