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송 무대뛰는거 보고나서
저기서 몇단계 올라가면 야동찍겠구나라는
생각은 저만한건 아닐지도...
뮤직비디오도 수위가 높아보였음.
총까지 나오고... ㅋ
그래도 이즘같은데서 별한개주고
10점만점에서 2점줘봤자 음원사이트에서는 상위권에서
잘만 팔릴 뿐이고... 가장 큰 불만은 신사동 호랭이가
갈수록 실망스럽다는 점.

4Minute의 Muzik은 심플하면서도 노래가 박력있고
진짜 멋있었는데... 점점 노래들이 그럴듯하게
이리저리 디자인만 하다가 죽도 밥도
안 되는 형국들이니...

대표적으로 포미닛의 I My Me Mine

같은거도 인트로부터 초반 1분여까지는

대박느낌인데 점점 힘이 떨어지는 느낌이었구요.

비슷한 사례로 투애니원의 데뷔곡 Fire도 있고...

그건 그렇고.

실력은 허접한데 이쁘장하게 생긴 남자애들이

그룹에 묻어가는 식으로 자꾸자꾸 뮤뱅같은데

튀나오는데 보고 있는 제 자신이 똘추되는 기분임.

이뭐 욕할려고 보는거도 아니고...

이젠 잉여짓 그만할랍니다. -.-;;


(아스날 이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