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리드머 친구들

나는 Undercover sounds 의 B.MONSTER 에요

이번에 오월 중순 쯤에 발매될 첫 EP 의 예고편 격인 믹스테잎을 발매했어요.

그런데 이게 자꾸만 죽어가는 음악이 되어 가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내생각은 이래요 뮤지션과 리스너는 정말 악어새와 악어 가끔은 리스너가 악어이기도 악어새이기도 하면서

함께 공생 해야 된다 생각해요 내가 음악을 만들고 랩을하면 리스너는 그걸듣고 피드백을 주고 

그 피드백을 받으면 나는 다시 음악을 만들고 이..얼마나 아름다워요ㅋㅋ

무엇보다 안타까운건 이제 발매될EP는 더 쩔어주지만 이 믹스테잎도 보통이아니 거든요

좋은건 나눠먹어야 좋은 사회 되는건데 안타깝고 애타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1번부터 차근히 가사도 보면서 들어봐요 저질적이고 지적이고 세련되고 감성적인 그냥

평범한 남자얘기 그리고 자부한다면 한국에선 나처럼 가사 쓸수있는 사람 없다고 생각하는것.

여튼 

http://soundcloud.com/itownmonster/04-1

이건 소주 찬가 라는 노래에요

http://soundcloud.com/itownmonster/09-1

이건 소주 먹은 다음 날 처량해

http://www.hiphopplaya.com/magazine/article/view.html?category=2&category2=2&mode=img&page=1&sort=&num=9163&keyfield=&key=

이건 힙플 믹스테잎 링크요

하루에도 많은 노래가 나오고 사라지는데 내노래는 어떻게든 죽은 노래로 만들고 싶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