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습니다. 비가 내리니 더 후텁지근하네요.
원래는 장마 끝나고 무더위가 오면 올리려 했지만 요즈음도 충분히 더운 것 같아서 좀 앞당겨 올립니다.
하드코어 / 호러 힙합 모음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하드코어 힙합'은 가장 좁은 의미의 '하드코어'를 의미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단순 무식 과격하게 가는 겁니다.
그리고 '호러 힙합'은 특정 장르를 가리킨다기 보다는 그냥 음산한 분위기의 힙합 송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포 영화의 엔딩 크레딧 송으로 어울릴 만한 힙합이면 오케이입니다.
제가 고른 곡들은 하드코어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음산하고 오싹한 느낌을 주는 그런 곡들입니다.
화창한 여름날 아침에 듣기엔 거시기하겠지만 무더운 여름밤에 듣기엔 썩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드코어든 호러든 저만의 기준에 따라 골랐는데요.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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