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가 왔습니다!

온지 꽤 됬지만 말이죠.

그러면, 본격적인 이야기로 가보도록 하죠.

1. ILLIONAIRE RECORDS.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레이블 입니다.

덕화형님이 소울컴퍼니를 나오셨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 컸었지만

새로운 레이블을 만든다는 것 또한 충격이였죠.

덕화와 빈지노와 Dok2라. 더 이상 말이 필요한가?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되는 레이블 입니다.

2.Epik High

정말 (특히 한분이) 힘들었던, 하지만 이겨낸 지난해.

2012년에는 미쓰라가 제대를 한다죠.

또한 타블로 씨가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앨범을 내기도 했고…

2012년에 앨범이 나오길 기대하는건 조금 무리일지는 몰라도

나와주었으면 하네요.이제는 에픽하이라는 이름으로

 왜, 뮤지션은 슬프면 노래 미친듯이 만든다고들 하잖아요.

군대 버프 받은 미쓰라가 미친가사 좀 써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Jerry k

이번에 새로 EP를 발표하신다고 뉴스에 뜬 제리케이 횽.

이번에는 연예담이라는데…

조금은 오글거린다. 제리 케이 횽이 연예담을 이야기한다니

내 생각만일지도 모르지만 제리케이 횽은 그냥 날이선 랩만 해주기를 나는 원한다.

사랑 노래는 따른 사람들이 판을 치고 있으니까 말이다.

이야기가 새버렸다.  아무튼 사랑이야기건 뭐건 그냥 정규앨범만 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왕 이후에 영 뜸하셔서 걱정됬었다. 제리케이 형.

4. 리 듬 파 워

방사능이라는 이름으로 데뷔를 했지만

일본의 여파인가 뤼 듬 빠 와 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하신 아메바 컬쳐의 힙합그룹.

얼마전에 아메바 후드 라는 이름의 콘서트도 열렸고

그 콘서트에서 미친듯한 역량을 보여주신 뤼 듬 빠 와 형님들!

2012 년에는 신보를 들고 나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