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B] 비운의 싱어 Danny Boy
- vc231 | 2010-10-06 | 9,805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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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젖은 목소리... 불후의 명 r&b
데쓰로우에서 썩은게 너무나 아쉬운 보컬입니다.
최근 뒤늦게 첫 LP가 나오긴 했지만 90년대
베이비페이스 만나서 제대로 활동했어야 했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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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 (2010-10-07 10:54:01, 74.100.101.***)
- 비운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19 당시에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Death Row에서 지지를 받기는 했지만, 노래를 들어보면 정말 기교들이 너무 과도하다할 정도로 많이 들어가 있죠. 그래도 당시에 나왔으면 2 Pac 등 여러 래퍼들이 참여하며 100만장 팔수도 있었을지도 모르죠, 이제서야 발매된 DR 당시 곡들을 들어보면, DJ Quik 이나 DeVante Swings가 자신들의 전성기에 썼던 곡들에다 노래해놨던데, 사운드는 죽여주더군요 (참고로 앨범은 엉망이더군요, 마스터링도 별로고, 한곡은 곡 자체가 잠시 끊기는 곡도 있고, 참 돈주고 산게 아쉬운 앨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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