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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B] 사라 코너
    crave4you | 2010-11-25 | 13,664 Reads | 0 Thumb Up



     메리 제이 내한한다길래 생각나서 하나 더 올려봅니다.

    01. Bounce
    02. French Kissing
    03. Let's Get Back To Bed Boy! - (featuring TQ)
    04. Skin On Skin
    05. One Night Stand (Of Wolves And Sheep) - (featuring Wycleff Jean)
    06. He's Unbelievable
    07. Music Is The Key - (featuring Naturally 7)
    08. Love Is Color-Blind - (featuring TQ)
    09. I'm Gonna Find You (Osla Suite)
    10. In My House
    11. Turn Off The Lights 
     
     
     터미네이터의 사라 코너와 왠지 비슷한 느낌이 나는

     독일 보컬 사라 코너의 미국 데뷔반입니다.

     본명이 사라 leve 인데

     터미네이터를 좋아해서

     사라 코너라는 이름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인상은 터미네이터의 그녀만큼 강해 보입니다.


     

     1번 트랙 바운스.




     도입부부터 자연스레 메리 제이의 family affair 가 생각 납니다


     
     2번트랙 프렌치키싱은

     블랙 스트릿에 노 디기리와 같구요


     아무래도 미국 데뷔반이다 보니

     미국에서 히트했던 곡들 위주로

     샘플을 썻나 봅니다

     

     3번 트랙 들어선 뜬금없이 TQ가 웻싸잇을 외치기도 하고


     이 아줌마

     신나는것만 잘하는게 아니라

     스탠다드한 곡들도 잘 부릅니다



     빠른거 부를때는 블루 캔트렐 같고

     느린거 부를때는 머라이어 캐리가 연상 되기도 했어요 ㅎㅎ



     독일 보컬이라지만

     그냥 미국 알앤비 앨범 듣는거 같아요


     곡 배치도

     빠른곡 , 느린곡 잘 버무려졌습니다.




     그러고 보니 사라 코너는

     몇해전 국내 언론에도 이름이 오르내렸었죠

     동방신기 under my skin 과 같은 곡 부른 가수로.


     동방신기 그곡도 괜찮았는데

     나중에 심의때문에 under my sky 로 가사 바꾸니 

     참 병맛 나더라능.




     저는 blue-eyed soul 처럼

     백인들이 흑인 음악하면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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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ents
      1. 예동 (2010-11-30 04:38:08, 121.130.120.***)
      2. 오 바운스 진짜 오랜만에 듣는군요. 저도 이 앨범을 선물 받았었는데 받을 당시에는 '뭐 이런걸...' 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들으니 제법 재밌어서 꽤 자주 들었더라는...바운스 저 곡은 국내에서도 제법 유명해져서 당시 많이 나오던 컴필레이션 앨범에도 수록되고 했던걸로 기억해요.
      1. 온정약국 (2010-11-25 22:24:25, 121.131.28.**)
      2. 참 섹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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