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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B] 어렸을 때 듣던 추억의 노래들
    euronymous | 2011-06-30 | 12,923 Reads | 4 Thumb Up
    비도 오고...

    꼬꼬마 시절에 즐겨 듣던 추억의 노래들을 올려 봅니다.












    Janet Jackson - Where Are You Now

    'Janet'이라는 앨범에 좋은 노래가 참 많았지요. 이 곡은 꽤 오랫동안 좋아했는데 지금 들어도 여전히 신선합니다.








    TLC - Diggin On You

    이제는 볼 수 없는 그녀들.







    R. Kelly - I Can't Sleep Baby (If I)

    이런 감성을 20여년 동안이나 유지해 온 알켈리는 정말 대단한 사람 같습니다.








    Tony Rich Project - Nobody Knows

    한때 이 노래 라디오에서 정말 많이 나왔지요.








    P.M. Dawn - Set A Drift On Memory Bliss

    이 곡 또한 추억의 노래입니다. 옛날 생각 나네요.







    Bone Thugs-N-Harmony - Tha Crossroads

    한때 빌보드를 휩쓸었던 무시무시한 노래지요. 버전이 둘 있는데 저는 이 버전을 더 좋아합니다.








    Bone Thugs-N-Harmony & Mariah Carey - Breakdown

    Bone Thugs-N-Harmony 하면 아울러 생각나는 노래. 이 곡도 버전이 둘 있는데 저는 랩이 더 많이 들어간 이 버전이 좋습니다.








    Mariah Carey & Boyz II Men - One Sweet Day

    머라이어 캐리 하면 또 이 노래가 생각이 나지요. 당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16주 동안이나 지켜 신기록을 세웠었는데...








    허나 조선의 싱어들인 박정현 & 김조한이 부른 버전도 만만치 않습니다. 전설이 된 1998년 '이소라의 프로포즈' 라이브.








    Boyz II Men - End Of The Road

    보이즈투멘 하면 또 이 곡이 생각나지 않을 수가 없지요. 한편의 R&B 대서사시.








    Toni Braxton - Breathe Again

    End Of The Road를 만든 Babyface의 또 하나의 역작.








    Babyface - Lady, Lady

    90년대의 베이비 페이스는 정말 엄청난 히트곡 메이커였습니다. 90년대 후반부터는 Puff Daddy에게 밀리게 되지만...








    Keith Sweat - Nobody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였나 뭐였나 하는 데 나와 이 노래를 부르던 키스 스웻에게 뻑갔던 기억이...







    New Edition - With You All The Way

    90년대 한국 가요 스타일이 떠오르기도 해서 괜히 정겨운 노래.








    Tevin Campbell - Tell Me What You Want Me To Do

    테빈 캠벨에 대해선 아직도 아는 게 별로 없어요. 앨범을 몇 장 샀는지도 기억이 안 나고... 하지만 이 노래는 참 좋습니다.








    3T - Anything

    얘네들 마이클 잭슨의 조카들인가 그럴 거예요. 국내에서도 은근히 인기 있었던 곡입니다.








    Shai - Baby I'm Yours

    정말 90년대 한국 가요 느낌이 물씬! 나는 곡.








    Boyzone - Love Me For A Reason

    흑형들 노래 사이에 끼워 넣기 민망하지만... 이 노래도 참 좋습니다.








    Dru Hill - In My Bed

    저는 시스코를 알게 된 후 드루 힐로 거슬러 올라간 케이스입니다.








    All-4-One - So Much in Love

    한때 정말 어마어마한 인기를 모았던 보컬 그룹이지요. I Swear가 더 좋다고 우기는 친구들 틈에서 혼자 열렬히 이 곡을 지지하던 기억이...








    Eric Clapton - Change The World

    이 곡 처음 듣고 베이비페이스가 만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프로듀싱에만 손을 댔다고 했지요.








    Jon B. - Someone to Love

    역시 베이비페이스의 작품.








    Madonna - Take A Bow

    또 또 베이비페이스의 작품. 정말 이 노랜 최곤 것 같습니다.








    Whitney Houston - Greatest Love Of All

    당시 노래 좀 한다는 일반인들이 방송 출연하면 열에 여덟은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불렀고 그중 절반 이상이 이 곡을 불렀지요.








    Prince - Scandalous

    'Batman' OST 수록곡인데... 말이 OST지 실은 프린스의 정규 앨범과 다를 게 없었지요. 수록곡 중에서 가장 끈적끈적한 노래입니다. 이 앨범 진짜 닳도록 들었었는데...








    Aaliyah -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알리야......








    Stevie Wonder - For Your Love

    원더옹의 1995년도 앨범 수록곡. 라디오에서 이 곡을 처음 들었는데 어찌나 좋던지!








    Seal - Kiss From a Rose

    'Batman Forever' OST 수록곡인데요. 이 곡도 좋아했지만 사실 OST 1번 트랙인 U2의 곡을 더 좋아했던 기억이...








    Big Mountain - Baby I Love Your Way

    김건모의 '핑계'와 더불어 잠깐 국내에 불었던 레게 바람 때문이었는지 당시 이 곡도 나름 인기 있었습니다. 좋네요.








    Fugees - No Women, No Cry

    너무나도 유명한 원곡이 경쾌하게 바뀌었는데... 경쾌하면서도 여전히 슬픕니다.







    Michael Jackson - Stranger In Moscow

    마이클 잭슨의 노래야 다 좋지만 저는 이 곡을 특히 좋아했던 것 같네요. 당시 테입 2개짜리 버전으로 나온 History 앨범을 사고 되게 좋아했었는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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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ents
      1. capca (2011-07-01 01:18:07, 203.241.147.**)
      2. 키스 스웻 노래 플레이 버튼을 누르고는 함께 ctrl n 눌렀어요
        고맙습니다.
      1. cookie flavor (2011-07-01 00:35:20, 61.98.118.**)
      2. 로긴하게 만드시네요~!!
        이글보면서 어린시절을 회상했네요
        제가 모으던 앨범 곡들이 그대로 있네요.. 마돈나 몇몇 제외하곤...
        앨범은 있지만 cd나 tape음원으로 안들은지 오래라 요근래들어선 잊고있던 곡들인데 다시 듣게 되니 정말 감회가 새롭군요..ㅠㅠ
        아무튼 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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