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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 19금노래의 추억
    덕구 | 2012-08-28 | 10,353 Reads | 0 Thumb Up

    샹송은 그닥 잘 모르는 관계로 인터넷을 검색해 대충 알아본 바로는 이 노래를 부른 이는 프랑스의 가수 세르쥬 갱스부르(Serge Gainsbourg).와 그의 아내 입니다...
    이 느끼하게 생긴 양반은 외모와는 달리 프랑스 연예계의 탕아로 숫한 미녀들과 염문을 부렸다고 합니다...

    각설하고..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상당히 야릇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노래를 처음 들었던 것은 바로 10여년전 어느 라디오 에서 였습니다. 시간은 기억나지는 않지만 심야의 라디오는 아니였고 아마 영어권이 아닌 나라의 팝을 틀어주던 방송이였던 듯 합니다.. 당시 디제이는 이노래를 틀은뒤에 약간 당황한듯한 목소리로 이(이상야릇한 산음소리가 날)만큼 서로 사랑한다는 걸 보여주는 노래 라며 애써 변명아닌 변명을 했던걸로 기억납니다..그뒤 놀랍게도 라디오에서 이노래를 한번더 청취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땐 후렴부의 신음소리가 편집되어 있던 버전 이였지요...
    최근 제이통의 뮤비 사태를 보고있자니 갑자기 이 노래가 떠오르네여... 뭐 짤리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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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ents
      1. 조원희 (2012-08-30 01:28:40, 71.160.200.***)
      2. 버킨이네요 ㅋㅋ
        버킨백의 주인공 버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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