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 음악 잡담
- euronymous | 2012-09-01 | 12,595 Reads | 4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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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할 때는 잡담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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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c231 (2012-09-02 20:32:55, 119.148.123.*)
- 90년대 통샘플링이 많아도 요즘 음악보다 참 듣기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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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nymous (2012-09-02 14:42:21, 183.102.139.**)
- 블록파리는 1집만 옛날에 가끔 들었지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ㅋㅋ 재즈 힙합이라 불리는 무리들엔 오래 전에 흥미를 잃었는데 아직도 가끔 듣는 건 Jazz Liberatorz랑 Blee가 전부네요. 조지 듀크야 뭐... 말이 필요가 없죠. 멜로디가 기가 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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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hetype (2012-09-02 11:10:22, 218.55.204.***)
- ㅋㅋ 블록파티 좋아하실줄은 몰랐네요. apani b가 참여한 저 jazz liberatorz 곡은 저도 되게 좋아해요. 상투적이지만 jean grae를 이길 수 있는 엠씨는 없는듯해요. mase는 카녜가 굿뮤직으로 계약할 수도 있다네요~ George duke는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작년 thundercat 음반에서 듀크와 허비행콕의 그림자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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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nymous (2012-09-02 03:23:39, 183.102.139.**)
- 펍대디 2집에도 근사한 싱글들이 제법 많았죠~ 비지 본이 참여한 트랙도 좋았고 릴킴이랑 B.I.G가 참여한 트랙도 좋았고... 통샘플링이 많긴 했지만 듣는 재미는 쏠쏠했던 앨범이었어요. 1집에 비하면 좀 하드하기도 하고... 그때만 해도 배드보이 레코드 참 잘나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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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scp (2012-09-02 00:50:26, 222.119.182.***)
- 1997년의 p.diddy와 2003년의 neptunes 대단했죠 ..
늦은 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그리고 p.diddy 2집 한 번 다시 들어봐야겠군요, 예전에는 뭐랄까 그냥 처음부터 무시하고 들었던 입장이었던 것 같은데.. do you like it 한 곡들으니 매력적이네요!!
아무튼 감사드립니다~양질의 글 더 부탁드릴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