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 음악 잡담
- euronymous | 2013-07-14 | 11,585 Reads | 7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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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것도 좋겠지.
본 이버 말고도 정말 많은 통기타 가수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하자.
Nicolay라는 이름이 정말 끗발 날리던 시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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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LE (2013-07-17 10:57:09, 221.142.41.**)
- 리드머 글 리젠도 별로 없는데 꾸준히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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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hetype (2013-07-17 09:44:04, 112.170.109.**)
- 정말 기다렸습니다ㅜㅜ 특히 지난번에 올리신 장마철 테마 글은 지금도 종종 참고하는데! tom brock과 pink floyd의 곡이 제일 인상깊네요. 나머지 곡들도 하나 하나 들어 봤는데 정말 좋아요! 이번 thundercat 앨범 재밌더라구요ㅋㅋ bilal도 이제 가지고 있던 역대급 재능을 발휘할 일만 남은 것 같아요!! 요즘 포크,통기타 음악에 소홀했는데 이렇게 몇곡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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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팬 (2013-07-16 17:13:12, 124.146.11.***)
- 글 머리를 1991앨범이 장식하고 있는걸 보고 직감했습니다만, 이번 잡담 최고네요!!
1991앨범은 들을 때마다ㅡ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런 작품을 하나라도 남길 수 있다면 죽을때까지 한점 아쉬움이 없겠노라 부러워하곤 했더랬죠.
역시 이병우님이 작업하신 마리 이야기OST도 왠지 모르게 아쿠아틱?해서 비오는 날 듣기 좋긴한데 잠이 들어버릴 확률이 상당히 높아서ㅋㅋㅋ
개인적으로 How many drinks?는 미겔 혼자서 부른 오리지날에 더 마음이 가네요.
음악잡담은 항상 기꺼운 마음으로 소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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