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팝, 뉴웨이브, 일렉트로닉, 앰비언트, 고딕, 인더스트리얼, 다크웨이브, 테크노 (혹은 칠웨이브나 트랩까지) 등등...

저마다 뿌리도 다르고 오랜 시간에 걸쳐 자기만의 영역을 갖춰 온 장르들이지만 왠지 모르게 그냥 싸잡아 엮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단순히 기타와 베이스, 드럼으로만 만드는 소리가 아니라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크라프트베르크, 디페쉬모드, 펫샵보이스, 브라이언 이노, 나인인치네일스 등등 이쪽 바닥에서는 이미 유명한 이들의 앨범 말고

그나마 좀 덜 알려진 앨범 석 장을 골라 봤습니다.

글쎄요. 이 앨범들을 단순히 전자음악이라 엮기는 좀 그렇고...

그럼 뭘로 엮어야 할까요?

아,

어쨌든 석 장 다 클래식 앨범들이로군요!














Gary Numan - The Pleasure Principle (1979)




Airlane




Metal




Complex




Films




M.E.




Tracks




Conversation




Cars




Engineers







Nine Inch Nails의 커버.








Suicide - Suicide (1977)





Ghost Rider




Rocket U.S.A.




Cheree




Johnny




Girl




Frankie Teardrop




Che




Cheree (Remix)




I Remember




Keep Your Dreams




Mr. Ray (Live)




Las Vegas Man




96 Tears (Live)




Keep Your Dreams (Live)




I Remember (Live)




Harlem (Live)




23 Minutes Over Brussels (Live)






Xiu Xiu의 Frankie Teardrop 커버.











SPK - Leichenschrei (1982)





Genetic Transmission




Post- Mortem




Desolation




Napalm (Terminal Patient)




Cry from the Sanatorium




Baby Blue Eyes




Israel




Internal Bleeding




Chamber Music




Despair




The Agony of the Plasma




Day of Pigs




Wars of Islam




Maladia Europa







나중엔 이런 음악으로 변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