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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 팝 역사상 섹스 심벌이 누가 있을까요?
    unluckyg | 2010-09-28 | 11,464 Reads | 0 Thumb Up

    학교 과제이긴 한데 뭔가 복잡하네다 중간중간 비네요. 충분히 좋은 토론거리가 될 것 같아서 포럼에 글을 씁니다.

    짧은 지식으로는

    60's - 엘비스

    70's - 비틀즈????????????? 섹스 심벌로 봐야할지가 의문이네요.

    80's - 군웅할거, 80년대 후반에 마이클 잭슨의 등장.

    90년대 초, 중반까지 마이클 잭슨..다시 후반에 재림.. 보이밴드, 걸 그룹, 에미넴, 비욘세, 최근에 레이디 가가까지..

    그런데 지극히 제 자신의 음악 취향에 맞는 가수들만 튀어나오네요. 도와주세요 리드머회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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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ents

      1. 사도 (2010-10-01 09:46:26, 74.100.101.***)
      2. 롤릴 스톤즈가 생각나는데요, 믹 재거.

      1. Becks (2010-09-29 11:24:05, 124.216.213.***)
      2. 저도 한참 어리지만... 역시 섹스심벌하면 마돈나가 떠오르네요.

        워낙 유명하니까요 ㅎ

      1. CloudPark (2010-09-28 23:23:29, 180.67.43.**)
      2. 섹스심벌하면 제 생각에는 1등 마돈나 하고 넘사벽 찍고 2등 내려가야할 것 같습니다.

      1. 손명환 (2010-09-28 11:24:56, 59.21.190.***)
      2. 프린스..

      1. howhigh (2010-09-28 09:02:34, 124.54.125.**)
      2. 미국만 한정된게 아니라면 글램락 뮤지션들도 있을거고 마돈나도 있을것 같고

      1. euronymous (2010-09-28 07:08:34, 122.153.105.**)
      2. 섹스 심벌이 무엇인지 일단 정의부터 내리고 그 정의에 걸맞는 음악인들을 찾아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탐 존스라는 가수에게도... 여성팬들이 무대에 자기 속옷과 호텔 방 열쇠를 던져댔다는 전설(?)이 있죠. 클리프 리차드가 내한했을 때도 국내 여성팬들이 속옷을 던졌다고 하고... 근데 그렇게 따지면 제임스 브라운도 프랭크 시나트라도.... 끝이 없을 것 같아요 ^^;

      1. unluckyg (2010-09-28 02:07:26, 121.131.95.***)
      2. 마돈나를 빼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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