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 힙합말고 레게가 대세인 시기
- 루드보이 | 2011-09-01 | 11,315 Reads | 1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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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겹고 창의적으로 에너지가 떨어진 죽은 힙합말고
한국에세 레게가 대세인 시기는 언제 올까?
이제 좀 힙합의 대안을 생각할때도 되지않앗나
언제까지 힙합만 빨고 잇을건지
한국흑인음악의 대안도 좀 생각해볼 시기가 이미 너무 늦엇지 않나?
적어도 2000년 중반부터는 서서히 레게가 떠오르면서 힙합을 밀어내구 대세가 되어야 햇지 않나
그 세대교체 시기를 놓쳐고 그래서 결국 한국에서 힙합이 종말 죽음을 맞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앗나레게가 안되는 이유가 몬가?
레게가 힙합보다 한국의 감성 정서에 더 맞고 남녀노소 누구나 음악을 몰라도 문화를 몰라도
누구나 단번에 빨려 들어가고 쉽게 접할수잇고 또 춤출수잇는 문화라는거 이미 증명도 됫고
또 스컬이 능력의 비해서 과대하게 주목을 받고 인기를 끌고잇는거보면
한국인들은 힙합말고 새로운 정서 스타일에 목말라 잇다는 증거도 되구
난 레게가 충분히 힙합보다 훨씬 더 크게 남녀노소 까지도 어필할수잇고 충분히 크게 발전할수 잇다구보는데
그넘의 문화적 미국화 미국문화만이 중심이다라는 노예근성때문에
레게가 찬밥신세고 양키힙합이 아직도 이땅에서 영향력은 행사 하고 잇다라는 생각만 들뿐
사실 힙합도 자메이카에서 출발햇고 힙합의 모태도 레게 사운드시스템의 미국이식에 불과할뿐
사실 난 힙합도 결국 레게문화의 사생아에 불과하구
힙합도 결국 뿌리는 레게라고 보는데
힙합이 결국 자메이카에서 시작된 사운드시스템문화를 미국에 거의 10-15년후에 이식한거에 불과하자나
힙합의 아버지라 할수잇는 레게문화는 이땅에선 찬밥이고
참 답이 없는 미국화 문화식민지적 발상에 짜증이 나네
이제좀 힙합 버리고 레게 할때도 되지않앗나
언제까지 죽은 힙합만 빨고 잇을건지
그래서 도대체 뭘 얻을수 잇다고 믿는건지
이땅에 답답한 문화적 식민상태 답보 상태를 볼떄마다
왜 한국인들은 문화를 창의적으로 대안적으로 다양하게 받아서 소화하지를 못하구
언제나 미국 일본 문화만 빨고 그것만 바라보고 그것만 하려는지 이해가 불가능하다
세계는 200개국이 넘는데 우리나라 문화지도에는 단 2나라 오직 미국 일본 딱 이것뿐이 없는거 같다
이제 힙합도 종말 죽음 상태면
좀 다른거에도 관심을 가지고 대안이나 제3의로 길을 가야할 생각은 왜안하는지 몰겟다
쿨한척 시크한척 하고 오로지 대세나 유행 미국 일본만 빠는게 모가 쿨한거냐 그게 촌티나는거지
유럽가보면 오히려 레게 일렉 힙합 이 3대 클럽문화중에 레게의비중이 힙합을 앞쓰면 앞섯지
전혀 꿀리지 않는다는걸 알면서 왜 레게는 유독 한국에서찬밥인지
이제 좀 대안을 생각할떄도 온거같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레게 문화가 좀더 발전하구 커져서 힙합의 대안으로 부상하지 않으면
난 결국 한국흑인음악문화는 곧 망하고 종말한다고 본다
힙합의 신선한 자극을 위해서도
레게 힙합 일렉 이 3대 클럽문화는 공히 골고루 발전해야한다구 봄
그래야 새로운 음악도 나올수잇고 한국음악의 창의력 다양성 새로운 혼종화도 가능하고고 봄
그리구좀 한국에 음악매니아랍시고 맨날 어꺠의 힘주고 누가 음악 더아네 더 많이 들엇네 할게 아니라
좀 이런 전체적 시각 총체적시각 대안적 의견좀 내놓앗으면함
맨날 좁은시각으로 엄한데서 싸우지말고
좀 문화 전체적으로 시각을 넙히고 한국의 음악 문화에 대한 창의적 발상을 햇으면 함
그래양 음악도 발전하구 문화도 다양해지고
한국에서 어떤 새로운 신선한 창작도 나온다구 보구
너무 시각이 좁구 오로지 대세 유행만 쫒기 급급하니깐 맨날 쓸대없는걸로 싸우는거 같음
진짜 ㅄ 같은 삽질 말구
문화의 식민지화 미국화 오로지 미국일본 2나라 문화만 아는 한국인들의 대안으로써
레게문화는 중요하고
또 제3세계 음악문화로써 첨으로 세게적으로 유행한 음악
이미 70년대에 80년대 여피들에게 유행한 월드뮤직의 선구자로써
레게는 중요하고 우리나라 문화 음악에도 훨씬 시사하는게 많다구봄
레게문화 음악을 통해 우리나라의 음악문화를 되돌아보고 다시 창의적으로 볼수 잇다구 생각하니까
난 레게음악이 힙합 밀어내구 커지는 한국에서 엄청 중요하다고봄 문화적으로도
그러니까 레게가 커야함 힙합 밀어내구
힙합만 빨아선 결국 난 한국에서 흑인음악은 종말한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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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온다 (2011-09-03 13:32:03, 183.101.235.**)
- 어그로가 끝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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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ky (2011-09-03 11:38:07, 222.98.162.***)
- 저도 Reggae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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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dis (2011-09-03 01:42:04, 183.98.228.**)
- BPlayer님// 태클거는 아니니까 너무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
레게는 원래 R&B에서도 그기원을 두고있기 때문에 목소리 가 그렇게 꼭 타고나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국내에 소울 스테디 락커스 같은 그룹의 보컬 분도 그렇게 특이한 목소리가 아니라 그냥 보통알앤비 싱어 와 같은 목소리 건 든요,,
루츠레게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에 씬이 작아서 크지못할 것 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라가 머핀 의 경우에는 타고나는 것 그리고 피나는 연습이 동반 되는 분야 라고 생각 합니다
스컬의 걸걸한 목소리는 평소의 피나는 연습으로 만들어 진것이지 타고 난것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인터뷰 같은 거 들어 보면 말이죠,,,,,
힙합보다 레게 가 클수 없다??? 이것 도 하나의 고정 관념 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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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Player (2011-09-02 22:19:36, 59.12.191.***)
- 참고로 레게는 목소리도 타고나야되는거 아닌가요?
힙합이라면 목소리가 다양하지만 레게는 아니잖아요.
그렇게 때문데 아직까지 스컬이니 쿤타니 이분들이 하는거죠.
솔직히말해서 힙합보단 레게가 클수없어요. 답답한 분아.
그리고 무슨 좁은 시야에서 힙합만 고집한다니...
이런 병신같은 말이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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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두리 (2011-09-02 18:18:55, 119.203.122.***)
- 허억...
그렇군요...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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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nymous (2011-09-01 22:28:38, 183.102.139.**)
- 다들 기억 안 나세요? 잊을 만하면 올라오는 헛소리예요 이거.
재작년쯤에도 한 번 올라왔던 것 같은데... 전 제목만 보고 딱 알았어요.
글쓴이 혹시 군대 갔다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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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eEsA (2011-09-01 21:13:18, 211.220.57.***)
- 야, 야이 씨.. 그게 랩이냐?
하여튼 지질한 새끼들 진짜.. 할 줄 아는게 없어..
형이 하는거 잘 들어봐(Check it out)
fuck all yo bitch ass ballad mother fuckers
여기 니들을 발라 줄 가사를 적어뒀아
부르라는 노래는 안 부르고 질질 짜네
찌질한 애들은 그걸 듣고 질질 싸네
언더 힙합만 들어서 난 지식이 많네
뭐든 물어봐 난 음악계의 114네
발라드가 구린건 MPC로 찍지 않기 때문이지
2PAC 그건 투팩으로 읽지
너와 나 싸이 BGM의 차이
니 쥬크박스 oh, shit 기집애 취향
힙합과 발라드의 공통점은 뮤비에 조폭 형들 나오는 것 뿐
근데 솔직히 힙합도 이제 식상한 것 같애
라임, 플로우 프로듀싱 이제 다 한 것 같애
힙합 듣는 찌질이들 요즘 많대메?
형은 먼저 갈랜다 이제 Reggae가 대세
에휴.. 병신들
그것은 힙합 혹은 발라드 - The Quiett
이게 누구 이야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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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dis (2011-09-01 19:22:56, 183.98.229.***)
- 저는 골수 레게 팬입니다,,
힙합음악을 접하기 3년전에 레게음악을 접했고 힙합을 접한것도 스토니스컹크의
jah make us에 가리온의 벌스를 듣고 나서 였습니다,,
저도 레게를 사랑하고 오래 들어왔지만 레게가 무조건 짱이고 힙합은 그냥 겉멋만 든 식상한 문화라는 것은 인정할수가 없습니다,,
지금 님이 말하시는것은 레게 듣는 자부심(레부심)에서
비롯된 (물론 레게를 듣는다느것은 자부심을 느낄만한 일이기는 하지만)
음악전체에 대한 오해가 아닐까 싶네요,,
힙합도 레게 못지않게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 음악이고
어느 사람이 그어떤음악의 장르를 사랑한다고 해도 그것은 충분히 존중받을수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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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두리 (2011-09-01 18:43:10, 119.203.122.***)
- 악을은 달아서 죄송하긴 한데 님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개인적으로 싫었습니다.
님이 저번에 남기신 글
"난 정말 묻고싶은게 그렇게 비굴하구 찌질한 한국인 수도없이 봤으면서"
"왜 아직도 한국애들은 그런 찌질한 범생이 기질 꼰대기질에서 벗어나질 못할까"
결국 이 글도 님의 저러하신 생각의 연장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한국사람들 잘못된 건 잘못된 것이지만 님은 너무 극단적이예요.
생각을 조금이라도 바꾸어 보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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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검정 (2011-09-01 18:42:46, 115.126.243.**)
- The Q의 '그것은 힙합 혹은 발라드'라는 곡이 생각나네요.
"근데 솔직히 힙합도 이제 식상한 것 같애
라임 플로우 프로듀싱 이제 다한 것 같애
힙합 듣는 찌질이들 요즘 많대매?
형은 먼저 갈랜다
이제 레게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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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cky (2011-09-01 18:42:03, 125.132.154.***)
- 꼰대들의 합창. 안되는게 어딨습니까 자신이 백퍼센트 노력도 안해놓고 그런말 싸질르는건 그냥 쓰잘대기 없는소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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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두리 (2011-09-01 18:34:01, 119.203.122.***)
- 이건 뭐....
힙합은 이미 죽었다?
우리는 죽은 힙합만 빨고있다?
힙합의 대안은 레게이다?
힙합은 레게의 사생아다?
레게의 비중이 낮은 것은 미국문화를 중심으로 보는 한국인의 노예근성 탓이다?
그러므로 레게가 힙합을 밀어내지 않으면 한국흑인음악은 종말한다?
이런 생각은 하시는 글쓴분은 총제적 시각에서 접근을 했다?
아이고....
님아.
님같은 젊은 분들이 자꾸 한국은 노예근성, 노예근성 할 때 마다
한숨이 크게 나와요.
저번에는 한국 꼰대들이 문제라고 하셨죠?
하이고....
노예근성이라는 그런 생각은 '기브미 쪼꼬레또'하던 시절의 어르신들도 잘 안합니다.
세상이 얼마나 많이 변했으며 생각 또한 얼마나 변해가는지 아십니까?
님이 한국은 노예근성이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상 한국의 모든 것은
부정적으로 보이며 사람들과의 소통을 스스로 단절시키는 원인이 될 거예요.
님은 어린 꼰대 인거죠.
진짜 신기한 것은 사람의 생각이 글자에도 보입니다.
레게가 커져서 힙합을 밀어내면 문화의 창의성과 다양성이 다져진다고
주장하시는 의견들은 도무지 납득을 할 수가 없습니다.
레게가 유럽에서 힙합보다 비중이 큰 지는 전혀 모르고 살고있지만
만약 그렇다 해도 한국도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이유가 뭡니까?
레게든 힙합이든 공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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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11987 (2011-09-01 16:55:57, 116.41.170.**)
- 한국에서 음악한다, 음악으로 먹고산다는건 여전히 미친짓. 고로 힙합이고 레게고 해봤자 흑인음악은 싸구려 아이돌 음악한테 다 잡아먹힘 . 싸구려 감성과 뼈속까지 현실주의인 한국인한테 레게나 힙합이 먹힐리가 없음. 적어두 우리가 죽을때까지는 한국에서 절대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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