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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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 최근에 즐겨들은 곡들...
    howhigh | 2011-10-22 | 10,671 Reads | 0 Thumb Up


    Van Hunt - Eyes Like Pearls


    고백하자면 Van Hunt는 리드머 리뷰보고 찾아들었음....
    리뷰에 나온대로 전체적인 바탕은 soul이지만 앨범 들어보면 락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간 앨범이에요
     처음에 앨범에 적응(?)하기에는 좀 걸렸지만 계속 듣고있으니 좋네요 앨범 전체적으로 다채로운
    사운드를 보여주면서도 중심을 잃지않아서 자주 찾게될것 같네요






    Mayer Hawthorne - The Walk

    스톤쓰로우 / 유니버셜 소속의 Mayer Hawthorne의 앨범 How Do You Do 가 나왔습니다
    이것도 soul이라 할수있는데, 요즘 이런류의 음악들이 많이 끌리네요.. 고전 soul의 음악을
    재해석하고 새로운것으로 내놓는 결과물 보면 대체로 우수한듯 뭔가 달달하고 기분좋게 만드는 걸
    찾는다면 Mayer Hawthorne 강추...듣고있으면 기분전환이 됨 뮤비는 뜸금없이...
    미스&미세스 스미스 컨셉으로 찍었네요 곡과는 뭔가 언발란스 하면서도 묘하게 어울림 ㅋ





    The Roots ft. Big K.R.I.T -  Make My

    Common, Drake 등 많은 신보 소식들이 설레이게 만들지만...

    그 중에서 제일 반가운 소식은 제가 좋아하는 The Roots의 신보 Undun!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라서 이번에도 기대가 크네요
    듣기로는 더 루츠 최초의 컨셉앨범이고 초기의 사운드로의 회귀라고 하던데...
    Big K.R.I.T 과 함께한 이 곡도 좋네요...


    Khari Mateen 이란 분과 같이 작업했다고 하는데 오케이플레이어 홈피가면
    Khari Mateen 의 EP도 들을수 있네요
     
    http://www.okayplayer.com/news/khari-mateen-khari-ep.html







    타블로 ft.이소라 - 집

    타블로가 돌아왔습니다..
    그간의 고통,아픔,절망 이것들이 음악에 반영된 느낌...
    공개된 pt.1 5곡을 들어보면 앨범 전체적으로 일관적인 분위기를 띕니다...
    음악과 개인사를 100프로 매치시키는건 무리겠지만 아무래도 타블로의 현재 심경이나 상황을
    상당부분 담은것 아닌가 싶네요 단순히 별 몇개로 매길수있는 그런 감상이 아니라
    그냥 듣고있으면  마음이 아픕니다







    이문세 - 그녀의 웃음소리뿐


    이문세 4집이 CD로 재발매 된다고 하길래 한곡....
    마스터피스(이문세 4/5집 합본된) CD를 가지고 계신분이나 다른버전 소장하신분들에게는
    씁쓸하지만, 전 4집이 없어서...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네요
    비오는 날에는 역시 발라드...

    발라드 하면 故 유재하, 이문세 등의 발라드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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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명인간 (2011-10-23 00:32:05, 116.47.153.**)
      2. 타블로 앨범은 howhigh님 말씀처럼 별몇개로 매길 수 있는 앨범이 아닌 것 같아요.
        특히 밑바닥에서 아빠할때 엄청 짠하더라구요.
        Mayer Hawthorne 이분은 얼마전에 앨범하나 공개 하신걸로 아는데 또 앨범 하나가 나왔네요.
        이분 첫 앨범을 되게 재밌게 들었는데 이번 앨범도 체크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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