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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 요새 빠져있는 곡들 2
    버섯구이 | 2012-09-20 | 10,397 Reads | 2 Thumb Up
    Donwill - Breathe (ft. Nicky Guiland)
    Tanya Morgan의 Bang&Boogie란 곡에 한참 빠져 있을 때가 있었는데,
    찾아보니 멤버중 Donwill이라는 MC가 홀로 활동한 것들도 있더라구요
    브루클린 감성 느낌 물씬나는 곡입니다




    Think Twice - Morning After Blues (ft. Velvet Trench Vibes)
    무엇보다도 노래 제목이 너무 맘에 듭니다.
    들썩들썩



    Maysa - Hypnotic Love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인 그녀



    The Natural Yogurt Band - Forever Drowning
    어떤 장르의 음악이라고 설명을 못하겠지만,
    여러 소리들의 질감들이 자연의 장면들을 떠올리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Eulorhythmics - 7am



    Mr.Day - If i can't love you
    달달한곡



    성기완 - 깊어진다 계절이
    3호선 버터플라이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성기완
    깊어진다.사무친다 가사가 너무 좋아요



    김건모 - 우리 스무살때
    김건모 노래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얼바노 - 너뿐이라고



    김광석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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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ents
      1. euronymous (2012-09-21 02:13:35, 183.102.139.**)
      2. Tanya Morgan 참 좋죠! 요 몇 년 사이에 등장한 이들 중에서 유독 자주 찾아듣게 되는 마력을 가졌달까... 그들의 2010년도 앨범은 '이 한 장의 앨범'으로 조만간 올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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