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들.
아 ㅅㅂ 더워.













8월 중순에 pmd의 솔로 1집의 디럭스 에디션이 나오는데 거기 보너스로 수록되는 트랙이다. 무조건 지갑을 열어야 하지 않겠나.







9월에는 epmd 데뷔작의 25주년 기념 앨범도 나온다고 한다. 스눕독이 자켓에 개판 쳐서 재발매한 앨범을 구입했다면 낭패. 뭐 어쨌든 안 갖고 있으면 안 되는 개명반.







진짜 존나 잘 만들었다. 나는 에프엑스가 지금껏 발매한 CD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







오드퓨처에 아직도 울궈먹을 거리가 남았단 말인가? 이번에 나올 앨범은 상당히 기대가 된다.







뭐라 꼬집어 말하기 어려운 분위기. 근데 꽤나 매력적이다. 발매 레이블이 안티콘인 걸 보고 좀 놀랐다. 아.. 안티콘... 요샌 예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먹고사는구나...







제이지의 블루프린트만 알고 BDP의 블루프린트는 모른다면 정말 낭패. 이 앨범도 얼마 전에 디럭스 에디션이 나왔다.







시원하게 쭉쭉 뻗는다. 노래를 부르는 건지 주정을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목소리는 바로 섹쓰피스톨즈의 쟈니로튼.







MC Kabir가 자기 딸을 위해 만든 곡이라고 한다.







여름에 듣기 딱 좋은 앨범.







제목 하나 때문에 한국에서는 그 어느 방송국에서도 틀 수 없지 않을까.







최고의 앨범. 전자 기타 연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들어봐야 하는 앨범. 난 이 앨범 까는 사람 단 한 명도 못봤다.







원엠씨 & 원프로듀서 조합. 이 트랙 말고는 심심하던데 과연 롱런할 수 있을지...







십여 년 전만 해도 이 곡과 이 밴드를 알고 있으면 음악 듣는 사람들 사이에서 먹어줬다. (?)







Duke Westlake라는 프로듀서의 비트 모음집이 얼마 전에 나왔는데... 포텐 터진 듯. 이름이 기억 안 나는 어느 엠씨 하나랑 함께 만든 앨범은 그저 그랬는데 이번 인스 앨범은 상당히 좋다.



Duke Westlake 하나 더.







준수한 앨범으로 돌아온 피타입. 근데 비트가 라이밍을 못 따라간다. 이게 다 당신이 랩을 너무 잘해서 그래.







김두수의 공연을 보고 나서 충격을 받고 여장을 시작했다는 소문이 도는 단편선의 신곡.







이 트랙 말고는 건질 게 없는데 쓸데없이 비싼 앨범.







원곡보다 300배는 좋은 라이브.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합주.







퀴즈 : 이 곡을 프로듀스한 인물은?
힌트 : 저승 최고의 프로듀서.







그닥 빠르지도 않고 거칠지도 않은데 들을 때마다 참 시원~해지는 곡.








최고의 프로듀서였던 Nick Wiz의 소소한 흔적들 중 하나.







저세상에서도 이 곡을 들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언젠가부터 머릿속을 맴돌던 멜로디인데 도대체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이 안 났다. 이마트에 가서야 알게 되었다. 이마트가 자체 제작한 켐페인송이라고 한다. 만든 이는 한국 가요계의 큰손 김형석.







비트는 하드한데 거기에다 랩을 하는 게 아니라 노래를 한다.







무엇보다도 자켓이 정말 예쁜 앨범. 음악도 훌륭하다.







Dynamic 4라는 그룹인데 앨범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 심지어 아마존닷컴엔 정보도 없다.







작년의 도니킴에 이어 올해도 골때리는 앨범이 나왔다. 아이고 이 쌍팔년도 냄새! 앨범 타이틀과 자켓이 상당히 음란한데 직접 확인해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아는 사람만 알 듯ㅋㅋ) 푹 삭인 홍어처럼 감칠맛 나는 앨범.







90년대 추억팔이 + 젊은 프로듀서 + 후덜덜한 게스트... 이 조합의 갑은 이 앨범이다. 따라올 앨범이 없다.







전영록 주연의 전설의 액션영화 '돌아이'. 몇 탄까지 나왔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극중에 등장하는 여성 락밴드의 음악이 정말 멋졌다. 전영록이 아닌 다른 사람이 만들었는데 그게 누구더라... 암튼 여성 보컬은 배우가 부르는 게 아닌 립싱크라 하고 실제로 노래를 부른 가수의 이름은... 불륜 사건 때문에 아직도 MBC 출연정지가 안 풀리고 있다는... 유연실!
근데 왜 아무도 돌아이 OST를 CD로 재발매하지 않는가!



신스팝 + 태권도. 당시엔 정말 혁신적인 조합이었다. 영화에서는 우리말 가사로 불렀던 것 같은데 왜 유튜브 영상에서는 영어로 부르고 있는지 모르겠다. 기억이 가물가물~



http://www.cyworld.com/Rockandroll83/3357785

아마 돌아이 영화음악들 중 가장 유명할 그 곡. 퍼올 수가 없는 영상이라 웹페이지 주소를 붙인다. 무조건 들어볼 것.








올해 나온 앨범들 중 장르를 막론하고 아직 스티븐 윌슨의 앨범보다 더 좋은 것을 듣지 못했다. 강력한 올해의 앨범 후보. 원곡보다 30000배는 좋은 라이브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