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 프로그레시브 락은 어떠세요?
- 냠냠해 | 2013-10-18 | 11,825 Reads | 1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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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올드필드(Mike Oldfield)를 아시나요?
저는 얼마 전 음악관련 사이트에서 '프로그레시브 록의 대표주자,
마이크 올드필드' 라는 주제의 글을 보고 알게 되었어요.ㅎㅎ
그러고나서 마이크 올드필드의 곡들을 듣게 되었고,
요즘에는 듣기 힘든 클래식한 음악에 반하게 됐어요.ㅎㅎ
1. Mike Oldfield - Moonlight Shadow ft. Maggie Reilly
2. Mike Oldfield - Let There Be Light
예전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악을 듣지 않고 음악을 편식하는 편이었어요..
어렷을 적 아빠차를 타면 트는 올드팝같은 음악들은 저를 지루하게 했죠.
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머리가 컸는지 옛날음악들이 가슴속에 와닿네요.^^
3. Mike Oldfield - Tubular Bells
세 번째 곡 Tubular Bells는 뭔가 으스스한 느낌을 주는 곡이에요.
알고 보니 공포영화의 대명사 '엑소시스트'의 ost에 삽입되었던 곡이라고 하더군요..ㅎㅎ
정말 공포영화에 딱 맞는 곡인 것 같아요.^^
최근에 알게 되어서 마이크 올드필드 노래를 검색하다보니,
그가 소속된 레이블 버진레코드에서 40주년 앨범이 나왔다는 걸 알게됐어요.
앨범 첫 번째 트랙에 튜블러 벨즈가 수록되어 있더라구요.ㅎㅎㅎ
아직 모든 곡을 듣진 못했지만 정말 좋은 곡들이 많아요.
마이크 올드필드 음반도 들어보시고 버진레코드 40주년 앨범들도 한 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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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uba (2013-10-19 11:43:00, 117.111.13.**)
- 잘들어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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