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힙합버그에서 더 활동하고 있지만 거기는 회원들끼리의 커뮤니티가 조금은 약한 곳이라 리드머에도 예전엔 가끔씩 놀러오곤 했었습니다.. 힙합버그는 그냥 힙합음반 샵의 성격이 더 강하니깐요.. 리드머 깔끔하게 바껴서 좋긴좋은데.. 이미지 업로드도 안되고 프로필 이미지 업로드도 안되고...훔... ㅠㅠ 서두가 길었네요.. 남들보다 힙합도 늦게 입문한저는(20살때부터 들었으니깐요) 투팍 스눕..dr.드레...이런 분들땜에 힙합에 빠진것 같네요... 아직도 메인스트림 오버보다는 언더그라운드를 계속 탐닉중이고요.. 캘리포니아뿐만이 아니라 디트로이트까지 숨겨진 사장된 갱스터 지풩크 클래식들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 ㅎㅎ 90년대 힙합이 가장 힙합다웠던 그때를 항상 그리워하는 사람입니다.. 갱스터 지풩크로 시작했으나 사람이 듣는 귀가 계속 넓어지더라고요..동부쪽도 클래식들이 많고 지금은 일본언더...멜로우재지힙합 까지 아주 닥치는 대로 찾아듣고 좋아하죠.. 일요일 저녁이네요..모두 남은 휴일 잘 이 음악과 잘 마무리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