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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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힙합
    Changmo | 2010-10-25 | 9,948 Reads | 1 Thumb Up

    제가 제3국 힙합에 관심이 생겨서 검색하는데 그중 동남아 힙합이 참 괜찮은것들이 많더군요
    특히 태국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이런 흥미로운 거 혼자 알기아까워서 글 올려보겠습니다 ^^;


    Project E.A.R.

    이 그룹의 E.A.R.은 East Asian Revolution의 약자인데요,
    필리핀,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등등
    동남아 여러나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프로젝트 그룹이라고 하네요 ^^;

    Project E.A.R. - Marabahaya


    Project E.A.R. - South East A



    첫번째로 태국힙합!!

    정말 태국힙합이 여간 흥미로웠던게 아닌데요

    Thaitanium의 Duck Walk의 비트는 정말 장난아니네요

    Thaitanium Ent.
    리드머에도 어떤분께서 Thaitanium의 뮤직비디오를 올려주셨더라구요

    Thaitanium은 태국 힙합 1세대격 그룹이자 태국 대표그룹이라고 하네요

    Thaitanium도 Project E.A.R. 에 참여했습니다 

    타이테니엄과 타이테니엄 Ent의 소속 아티스트들 소개해드리겠습니당


    Thaitanium - Duck Walk


    Thaitanium - Bad Girl
    BR>
    Thaitanium - Long Loey (Feat. Bank Clash)


    Thaitanium - No Stopping Us (Feat. Blahzay Blahzy & Lil' Fame)


    그리고 Thaitanium Ent 소속 아티스트 Eazy입니다

    Eazy - Feeling Good


    Eazy - Ooh / Eazy Eazy


    Roony - Made In Thailand (Remix) (Feat. Eazy)


    Thaitanium Ent. 소속 그룹 Southside
    Southside - What's Up




    아 HTML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 다음에 이어서 동남아힙합 몇곡 또 올려보겠습니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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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odiac (2010-10-26 13:50:08, 112.170.115.***)
      2. 리드머 개편전에 제가 Duck Walk 올린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반응이 좋았죠. ㅎㅎ 저런 비트는 한국에서도 나오기 힘들어보이네요.
      1. 송석근 (2010-10-26 11:13:11, 210.20.104.***)
      2. 근데 제스처나 표정등이 정말 자연스럽네요
        유학생시절 태국친구들이 있었는데 그중 한명의 그림은 진짜 독보적이였습니다
        선생님이나 일본회사 관련사람들도 극찬에 서로 데러가려고
        눈독을 들였는데 졸업후 바로 태국으로 돌아갔죠

        진짜 러프하게 선을 써가며 자유롭게 그리는거 보고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태국엔 진짜 자유스런 예술가들이 많은것같습니다
      1. 송석근 (2010-10-26 11:09:15, 210.20.104.***)
      2. "동남아 한번 들어봐 줄까?"라는 선입견으로 열었는데
        제 아구에 카운터를 날리네요!

        Marabahaya도 좋지만 Duck Walk는 최고네요
        사우스하면 역시 춤도 한몫 한다고 생각하는데 덕워킹에 맞춰 오리걸음스런
        댄스가 좋네요 ..

        No Stopping Us 도 좋고 올려주신곡 다 마음에 듭니다!

        특히 Southside - What's Up는
        국내에 몇년전 나왔던 무슨 싸우스?!그 뭐였죠?
        단체로 나와서 "니거~니거~" 외치던 그 그룹과
        비트도 단체로 나와서 춤추고 하는게 비슷한데
        태국쪽이 훨씬 멋있고 신나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1. 아토피 (2010-10-26 09:11:46, 43.244.41.***)


      2. 이럴줄 알았으면 일본 말고 태국으로 갈 걸 ㅠ.ㅠ

        타이테니엄 쩌는 거 알고 있었지만 다시 들어보니 역시 !!! 마지막 Southside라는 팀도 엄청 좋네요!
        위키에 보니까 믹테도 엄청 많이 냈더라구요 어디서 들을 수 있으려나 ㅠ.ㅠ
      1. Jeremy (2010-10-26 03:51:30, 222.120.155.***)
      2. 밑에 일본사우스 보면서 배 잡고 웃다가 이거 보니까 정말 차원이 틀리네요ㅋㅋㅋㅋ
        릴페임 피처링한 타이태니엄 곡이랑 마지막 사우스싸이드 맘에 듭니다
      1. Popeye (2010-10-26 00:04:18, 119.42.65.***)
      2. 왠만한 그룹이면 거의 A타운,싸우스 스타일을 고집하더라구요. 왠지는 모르겠는데 주변에 힙합하는 태국형이 있는데 태국에서는 싸우스가 먼저 들어왔다고 하네요!
      1. Popeye (2010-10-26 00:02:36, 119.42.65.***)
      2. 제가 태국에 사는데 태국에서 타이테니엄은 인지도가 정말 대단합니다. 음 예를 들자면 에픽하이 정도?? ㅎㅎ 평단과 매니아에서 꽤 좋은 지적을 받더군요.이분들 콘서트에 한번 간적이 있었는데 정말 잘 노시더라구요 ㅋㅋㅋ
      1. 조성호 (2010-10-25 23:42:36, 218.233.40.***)
      2. 태국에 예술가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참고로 현재 세계에서 인정받는 영화감독들도 태국출신 많죠

        특히 아핏차폿 위라세타쿤은 정말 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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