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 인디밴드 갤러리에도 올렸는데

다양한 분들과 얘기 나누고 싶은 마음에

흑인음악 커뮤니티와는 잘 맞지 않지만 글 올립니다. 디씨에서 편하게 반말로 쓴글이라 죄송해여

걍 내가 쓴 글 복사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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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음악은

인디밴드 좋아하는 친구랑 같이 영화 반드시 크게 들을것 보고 관심 가지게 됬는데

갤익이랑 타바코, 국카스텐같이

몇몇 밴드 이름만 알고 대표곡 몇개만 듣다가 공연하는건 오늘 처음 가봄

힙합공연은 평소에 자주 갔는데 락 공연이 더 열정적이고 재밋더라

두시간반동안 계속 발광하고 뛰어댕김

국카스텐이랑 노브레인 노래는 좀 알고 있엇는데

문샤이너스 곡은 대부분 몰랏거든 근데 몰르고 간 상태였어도 정말 재밋게 놀앗음

국카스텐은 인터넷으로 불법다운해서 들엇엇는데 공연 보고

진짜 열정적으로 하는 거 보고 감동먹고 훔쳐듣는 거  미안해서 씨디삿음

다음에 이런 거 있으면 또가야지

혹시 초반에 남자 둘이서 목마태우고 뛰어댕긴거 본사람?? 그거 나에요

느낀점:

차승우는 공연하면서 끼부리는거 쩔고 쇼맨쉽이 강해서 여자들이 진짜 좋아할만함

노브레인 이성우는 보면 볼수록 미용실 미용사스러움

하현우는 나 닮음 하현우 노래 진짜 잘 불름 고막이 쌀거같음

아 리규영사장이랑 사진찍엇어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