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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ean] 그런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방안퉁소 | 2011-01-14 | 10,622 Reads | 0 Thumb Up
    힙합 더 바이브에서 스나이퍼가 음유시인이나 무관의 제왕 이란 소릴 들을때가
    또는 뎁콘이 떡랩을 하거나 또는 소멸 같은 소름을 보여준다거나
    등등... 이전에 찬양받던 엠씨들이 지금 죽쓰거나 욕먹는거 보면 매우 가슴이 아픔ㅜㅜ
    물론 그들 잘못이 크기두 하지만 아무튼...
    가끔은 그들의 그랬던 모습들이 그립네요
    갠적으로 스나이퍼는 라이브는 참 잘했던거로 기억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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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누에군 (2011-01-16 12:46:16, 203.249.77.*)
      2. 스나이퍼가 온라인으로 음악적으로 욕먹는건 사실이지만
        초창기 시절에 스나이퍼만큼 클럽 무대 띄우는 엠씨도 별로 없었던거같아요
        라이브가 참 파워풀했죠
        사업적으로는 여전히 잘 하는거 같고
        일반 사람들에게는 스나이퍼가 버벌진트 보다 도 더 익숙하고 잘 하는거처럼 느껴질테니까 뭐... 이런게... 다빈치 코드 같은 소설이 더 인기가 많은 현상과 같다고 봅니다..

      1. Smith AND Prince (2011-01-14 15:44:53, 219.251.171.***)
      2. 데프콘은 솔직히 잘했죠.그리고 잘 하고 있고.1집은 힙합 명반, 2집은 굉장한 수작.(개인적으로는 2집을 훨씬 더 좋아합니다). 3집이 평타긴 했는데 괜찮았죠.
        스나이퍼는 데프콘이랑 비교할 수 없을 것 같네요. 데프콘은 영리하고 자기 바운더리가 무엇인지 알죠. 그래서 계속해서 음악 색깔을 바꿔나가는 것 같고.

      1. Notorious (2011-01-14 14:47:19, 115.20.134.***)
      2. 데프콘은 4집 몇곡 빼면
        괜히 욕먹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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