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 6,7분, 10분을 넘기는 대곡들.
- 뮤직쿤 | 2011-02-09 | 11,947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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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끼는 곡들.
Muse - Knights of cydonia (6분 살짝 넘음. 제가 뮤즈를 좋아하는 이유.)
Oasis - Champagne supernova (걍 캐감동. 이곡 때문에 오아시스는 2집을 조금 더 높이 평가하고 픔.)
Dj spooky - Anansi abstrakt (11분, 이곡이 수록된 앨범자체는 마크레빈의 독립영화
Slam의 사운드 트랙이라고 봐야 할 정도로 많이 사용되었죠.)
sun kil moon - Duk Koo Kim (김득구 선수 추모곡이라고 해야할지 아닌건지
곡이 엄청 깁니다. 14분 33초. 고 김득구 선수께서 14라운드까지
버티시다가 그렇게... 변을 당하셔서... 14분이 넘는 대곡으로
완성했답니다.
똘끼도 이토록 감동적인 똘끼가 있다니...; 캬...)
Hans zimmer - A dark knight (16분 15초 이거 후반 클라이막스에 멜로디! 완전 한스 짐머 최고. ㅠ.ㅠ)
더 있긴 있을텐데 생각이 좀 안나는. ㅋ
(프리보드에 썼다가
뮤직보드로 옮겼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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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에군 (2011-02-22 02:36:27, 203.249.71.***)
- 껍질의 파괴 ㅋㅋㅋㅋㅋㅋ
당시 롹의 정서가 무엇인지 다시 떠오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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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호 (2011-02-12 00:00:50, 116.122.180.***)
- stratovarius - 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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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지훈 (2011-02-10 20:45:52, 220.118.122.***)
- Kanye의 Run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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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동 (2011-02-09 23:13:46, 211.108.46.***)
- Don't Let Me Be Misunderstood도 정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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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slisen (2011-02-09 22:20:17, 211.226.189.**)
- Reflection Eternal - Train of Thought 마지막 트랙 Exspansion Outro/For Women 이요~정말 너무나 사랑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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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동영 (2011-02-09 17:58:53, 117.53.217.***)
- 힙합은 아니지만 넥스트 2집 The Being에 수록된
껍질의 파괴(The Destruction Of The Shell)라는 곡도 10분 가까이 되죠.
좋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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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튜드 (2011-02-09 17:57:20, 110.12.63.***)
- Transatlantic
Dream Theater
Dave Matthews Band
Tool
특히 Tool의 Lateralus 앨범은 과장 좀 보태서
21세기에 등장한 락 앨범 통틀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5년주기로 내는 형님들이신데 지난앨범이 2006년에 나왔으니까 슬슬 소식이 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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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eman (2011-02-09 17:52:08, 110.35.138.**)
- Led Zeppelin- Stairway To Heaven 이 빠질수 없죠.
엑스제펜-쿠레나이도 생각나고. 뮤즈 나이츠오브사이도니아 저도 좋아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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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흥님 (2011-02-09 15:58:20, 112.156.217.**)
- Beatles - Hey J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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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rome (2011-02-09 15:35:14, 222.105.163.***)
- 샴페인 수퍼노바를 보고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죠 ㅜㅠㅜㅠㅜㅠㅜ
전 오아시스 1,2집빠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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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포나티 R (2011-02-09 15:30:35, 118.44.158.***)
- 조용필 - 말하라 그대들이 본 것이 무엇인가를
이거 한국 가요인데, 제목만큼 곡도 깁니다 (19분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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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stin (2011-02-09 15:19:52, 211.172.59.***)
- 그린데이 짱!!
9분짜리 Jesus of Subur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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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쿤 (2011-02-09 14:46:33, 220.122.244.***)
- 아차. 서울전자음악단 2집에 서로 다른도 대곡이네요. ㅋㅋㅋ
흑인음악 커뮤니티에서 너무 락이랑 사이키델릭 빠 티내서 죄송...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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