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phop] Dr.Dre - I Need a Doctor M/V
- howhigh | 2011-02-26 | 14,275 Reads | 1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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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iphop LE
I Need a Doctor 뮤비가 상당히 멋지게 나왔더군요
가사와 맞아 떨어지는 스토리라인...(교통사고가 난 닥터드레가 다시 의식을 찾고 일어서는 스토리)도 좋고
에미넴은 닥터드레와의 그 끈끈함(의리라고 해야되나)과 그에 대한 고마움을 랩으로 표현했고..
닥터드레는 "내가 돌아왔다...Detox로 건재함을 다시 보여줄것이다"라는 의지를 보여주네요
스카일라 그레이는 여신같은 모습으로 노래를 하고
뮤비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닥터드레의 예전 활동모습 (NWA~2001 시절까지)과 가족과의 모습
이것들이 닥터드레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다시한번 생각에 빠지게 하는...
멋진 뮤비인것 같음...
무엇보다 뮤비 마지막 닥터드레가 Eazy E의 묘비앞에서 바라보는 시선은...울컥하게 만드네요
그간 Detox에 대한 기다림이 너무 길어서 많이 지쳤는데...Kush I Need a doctor 등의 곡과
이 뮤비는 "역시 Detox는 기대할 수 밖에 없구나"라고 생각하게 하는것 같네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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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cks (2011-03-01 19:04:16, 211.214.162.**)
- 드레, 엠 사랑해 씨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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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zualiza (2011-03-01 18:48:29, 121.144.28.***)
- 한 벌스 쓰기도 힘겨워보일만큼 감을 잃어버린 듯 들리는 드레의 랩은 차치하고서라도
씬에 이런 컨셉에 이런 가사로 어필하는 곡들이 점점 보이지 않는 시점에서
에미넴의 분명한 한 사이드인 이런 스타일 곡을 듣는 게 이상하게 더 와닿아요
마치 스케일을 잃어버린 록씬에 마이케미컬로맨스를 들었을 때 드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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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 (2011-03-01 16:18:55, 108.0.161.**)
- 전 이트랙 별로 안좋아합니다. Dre가 랩하는걸 들으면 정말 의사가 와서 고쳐줘야할거 같이 들려요. 놀랍게도 라이브로 들으니 사운드는 정말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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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zualiza (2011-03-01 14:53:35, 121.144.28.***)
- I need the Doctor. 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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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min (2011-03-01 12:45:53, 180.224.183.***)
- 참고로 노래부르는 여자분은 스카일라그레이 본인이 아니고 여자배우가 대역한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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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onade (2011-03-01 11:20:39, 216.114.194.***)
- 정확히 꼬집자면 Kush 디톡스에 집어넣으려고 했는데 반응이 거의 없으니까
'O.S.T. 에 집어넣으려고 만들었다....' 라고 우기는 떡대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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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2011-02-28 17:00:29, 211.117.7.***)
- 가사 진짜 감동적이네요.. 근데 살짝 요즘 나오는 그냥그런 팝스러운 느낌도 나서 2% 아쉬운 듯... 이것과 상관없이 눈은 자꾸만 저 넓은 떡대에 ㅎㅎㅎ
Kid Cudi/ 정말요??? 안 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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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 Cudi (2011-02-28 09:28:04, 112.159.7.**)
- Kush는 디톡스와 관계 없는 트랙으로 알고 있어요 게임 O.S.T라고 했었나?
아무튼 디톡스 너무 기대 되는데 언제 나올까요; 만우절 목표로 달리고 있다는데
이번에는 제발 나와줬으면 여한이 없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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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ano (2011-02-27 16:52:29, 180.68.107.***)
- 오랜만에 진짜 감동적인 MV를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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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orious (2011-02-27 14:29:35, 115.20.134.***)
- 이노래 진짜 좋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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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Sean (2011-02-27 09:08:14, 112.151.116.***)
- 저는 드레부분이 기대되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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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동 (2011-02-27 03:26:40, 211.108.46.***)
- 디톡스 기대되지만
걱정되는 점이 있다면 게스트진한테 드레가 주객전도될 것 같은...
이 곡만 봐도 확연히 엠이 드레보다 훨씬 돋보인게 사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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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eman (2011-02-26 23:14:25, 110.35.138.**)
- 전 무엇보다 엠의 가사가 감동적이더라고요. 자기 인생을 구원해준 드레에게 어떻게든 보답하고자 하는 진심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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