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 Coachella Festival 2011 의 힙합/알앤비 뮤지션들
- howhigh | 2011-04-19 | 12,336 Reads | 1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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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5일~17일 Coachella Festival 2011이 열렸죠...
.락,힙합,알앤비,일렉트로니카 할것없이 다양한 뮤지션들이 3일간을 꽉꽉 채워줬음
세상 참 좋아진것을 느낀것이 이 3일간의 공연을 유투브에서 내내 중계해주더군요 (스테이지별로)
직접가는것만큼의 재미나 현장감을 느끼는건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지구반대편의 공연을
실시간으로 보게 한다는 건 세상 참 좋아졌다는 말이 나올수 밖에...ㅎ
덕분에 틈틈히 뮤지션들 공연 챙겨봤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의 라이브 클립 몇개 올려보면
Lauryn Hill @ Coachella 2011 - Everything Is Everything/The Sweetest Thing
참으로 오랫만에 얼굴 본 로린힐의 모습...
하도 오랫만에 봐서 얼굴 까먹을뻔 했음
이렇게 공연하는 모습보니까 새 앨범, 새 음악이 참 간절해지네요
Lady Killer 앨범으로 작년을 참 알차게 보냈던 Cee-Lo의 무대
재밌는게 유투브보니까 이 무대에서 베이스 쳤던 연주자가
직접 댓글 남겼네요 베이스 소리가지고 하도 뭐라고 까니까 ㅎㅎ
Odd Future - Tyler - Yonkers - Coachella 2011
이번 Coachella festival 에서 무대에 퍼렐이 함꼐 섰다고...
개인적으로 애내들이 어느레이블과 계약할까 최대 관심사임
다음달에 나올 Tyler 앨범도 상당히 기대하고 있고
Coachella 2011 Afterparty Erykah Badu + Flying Lotus
애프터파티에서 함께 한 에리카바두와 플라잉 로터스....
두 사람이 콜라보 한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참 기대되게 만드는 조합이네요
워낙 창의적인 두 뮤지션의 만남이니까
Nas - If I Ruled the World at Coachella
나스와 데미안 말리도 함께 Coachella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보여줬죠
직캠 돋네요
If I Ruled the World 참 오랫만에 들음
Wiz Khalifa Live @Coachella 2011 When Im Gone/Roll Up HD
좋든 싫든...요즘 대세 위즈 칼리파...
1집은 개인적으로 B.O.B나 드레이크의 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위즈 칼리파 본인의 색깔이 좀 더 반영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살짝 들었음
Kanye West Perform's " Lost in the world "
이번 페스티벌에서 힙합/알앤비 쪽 뮤지션으로는 가장 크게(?) 자신의 이름을 올린
칸예웨스트 마지막 날의 헤드라이너였음.... 유투브로 칸예 무대를 잠깐 봤는데...진짜 소름돋더군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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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llakim (2011-04-20 12:15:25, 219.252.184.***)
- 쩝 ㅜㅠ
나스무대만 봤는데 너무 뒤에 협연이 열악하네요. 아쉽
죽기전에 실제로 볼 수나 잇을런지 허허
암튼 잘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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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s (2011-04-20 03:35:59, 122.35.109.***)
- 아 나스형님...............
일매릭 한번 더 돌리고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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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ano (2011-04-19 21:40:22, 180.68.107.***)
- 중계사실을 뒤늦게 알아서 어제 재방송만 간신히 챙겨봤네요. 2일치 놓친것도 아까워 죽겠지만 그냥 3일째 공연 재방송 안놓친걸로 만족했습니다.. 제가 본것중엔 칸예가 제일 멋졌네요. 역시 현장 반응도 제일 뜨겁고.
그나저나 http://www.youtube.com/coachella 여기서 영상 보려고하면 해당 국가에선 못보게 막아놨다는데 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설정란에서 국적 바꿔도 안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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