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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ean] 한국대중음악상시상식의 '올해의 음반' 강력한 후보
    조성호 | 2011-06-24 | 12,167 Reads | 1 Thumb Up
    물


    물론 절대적이라는 말은 아니구요, 정말로 알차게 앨범 잘 빠졌네요. 장기하와 얼굴들의 2집 앨범은 1집과 다르게 그룹으로서 매우 탄탄한 실력을 발휘한거 같아요. <싸구려 커피> <별일 없이 산다> <달이 차오른다 가자>등등 (1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은 <아무것도 없잖어> 입니다) 70년대 록 음악 분위기의 연주와 사운드는 정말 감성과 낭만돋아나게 하네요. 기대했던것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어서 음악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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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reeky (2011-06-26 23:32:54, 222.98.162.***)
      2. 멋지네요..

      1. Gerome (2011-06-26 00:17:11, 121.141.94.***)
      2. 별일 없이 산다요 ㅎㅎ

      1. Gerome (2011-06-26 00:16:54, 121.141.94.***)
      2. 이번 앨범 참 잘 빠졌더군요. 특히 티비를 봤네는 너무나도 공감이 만이 가는 가사...전 1집에서 마지막 트랙인가가 제일 좋던데 ㅎㅎ

      1. 외계소년 (2011-06-25 19:18:06, 175.197.17.***)
      2. 뮤비가 참 재밌죠. 장기하는 연출을 해도 참 잘하내요

      1. beric (2011-06-25 00:29:35, 211.245.125.***)
      2. 1집보다 훨씬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집도 너무 좋지만 .. 2집은 그보다 더 마음에 들어요

      1. howhigh (2011-06-24 19:19:18, 124.54.125.**)
      2. 앨범나오자마자 멜론에 음원 다운받아서 들었는데

        이런 앨범은 음반으로 사서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장기하와 얼굴들 이번 앨범 역시 심심할 틈을 안주는 앨범 같음

      1. 뮤직쿤 (2011-06-24 13:50:09, 220.122.244.**)
      2. 오!~ 아무것도 없잖어 저도 정말 좋아해요.

        MP3에 장기하와 얼굴들 1집 저장해도 항상 듣는건

        아무것도 없잖어였음. ㅋㅋㅋ 가사가 제일 예술이지만

        단조로운 멜로디를 껄렁껄렁하게 불러제끼는

        장기하 특유의 창법이 압권입니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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