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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 야구영화의 뮤직비디오를 봅시다.
    밀두리 | 2011-08-08 | 13,857 Reads | 0 Thumb Up



    Hradball(2001)


    메트릭스로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배우 중에 한명이죠.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인데요.

    포스터를 보면 분위기가 대충 짐작이 가실텐데.

    키아누 리브스가 가난하고 어디서 허구언날 맞고 다니는 아이들에게

    야구를 가르치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 내용이예요.

    사실 야구가 영화의 주된 스토리를 차지하지는 않구요.

    거의 키아누 리브스 위주로 흘러갑니다.

    흑인들끼리 싸움에서 아이가 총을 맞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아흑.

    그럼 뮤직비디오를 감상하셔요~





    Lil' Bow Wow Feat. Lil' Wayne, Lil' Zane & Sammie - Hardball
















    YMCA야구단(2002)


    다음해에 한국에서 나온 영화예요.

    거의 다들 보셨을 겁니다.

    YMCA야구단 역시 야구가 주된 스토리는 아니죠.

    서양의 문화, 일본과 한국의 갈등, 양반과 노비의 갈등 등을

    야구라는 스포츠에 녹여낸 영화예요.

    송강호, 김혜수, 황정민, 신구, 김주혁등의 배우들 연기가 볼만 했구요.

    음 량현량하가 나왔던 것도 기억이 나네요.

    특히나 송강호의 은근한 코믹연기가 일품이었던!

    그럼 YMCA야구단 뮤직비디오도 감상하셔요~






    YMCA - YG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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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ents
      1. kamillionaire (2011-08-08 14:45:11, 112.170.115.***)
      2. YG는 역시 페리가 왕성한 활동할 때가 가장 좋았네요ㅎ 요즘 뭐하는지
      1. 밀두리 (2011-08-08 12:52:47, 112.167.187.**)
      2. Kang Min KIM님/

        오호 릴 웨인이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제가 릴 웨인의 발성때문에 좀 선호하지는 않아요.

        미국힙합도 몇 뮤지션들 말고는 관심이 많지가 않아서요;;

        yg패밀리는 꼬맹이때 부터 참 좋아했었는데 저 뮤직비디오 이후로

        정이 떨어지기 시작했었던...

        하하.




        김티페인님/

        예.

        구성이 유사하고 홈플레이트 닦는 장면이나 팝콘이 튀는 장면등은

        아무래도 좀 그런 거 같죠;;

        글 쓸 적에 살짝 언급할려고 했는데 렉시때문에 모든 것을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암!ㅋ
      1. 김티페인 (2011-08-08 12:06:16, 61.73.102.**)
      2. 이거 YG가 베낀 것 같은데요? ㅡㅡ
      1. Kang Min KIM (2011-08-08 03:59:55, 119.67.27.**)
      2. Lil wayne의 모습이 정겹네요.. 솔로로 Lights Out을 냈을즈음 인거같은데 이 당시의 캐쉬머니는 싸구려적인 사운드를 보여줬었죠.. 비쥬얼 역시 그 당시에봐도 쌈마이스러웠고.. 한물갔다는 평도 많았고.. 쇄락을 걷는가 싶었는데

        어쨌든 지금은 카터 시리즈로 끝판왕이 되어버렸지만..ㅎㅎ

        YG패밀리 저 음악도 오랜만이네요 페리가 YG에있을때.. 전성기였죠 ㅎㅎ 영화보다 O.S.T가 더 나았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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