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너와 나의 거리를

이젠 좁힐 수 없을까

멀어져버린 듯한 

우리둘

거리에서 우연히

우리 만나게 되면

모른체 하자

Verse1

너와 나의 거리가

벌써 이만큼 늘어났어 거리감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난

실감이 나질않아 잘

그래 뭐 이정도 했으면 됐다

말해도 사실은 미련이 남아 

벗어날 수가 없잖어 너에게서

아직도 너와의 추억이 베겟속

깃털처럼 흩어져 잡히질 않아

기억속에 묶여서 나갈수 없잖아

내가 원하는 것 단 하나

별거아냐 너란걸 니가 더 잘 알잖아

이젠 회복할 수 없나 우리 사이 관계

여기서 끝내야겠지? 다 반대

하던 시선들 뿌리쳐야겠지

복잡하던 선들 풀어놔야겠지

Hook

너와 나의 거리를

이젠 좁힐 수 없을까

멀어져버린 듯한 

우리둘

거리에서 우연히

우리 만나게 되면

모른체 하자

Verse2

떠나가버린 우리 둘

만날 수 없지 이제 술

없이는 버티기도 힘들어

기억은 왜곡되어 비틀어

져버려서 이제는 되돌릴 수 없지

말안되는 억지 부려도 다시 멈칫

할 수 밖에 없는 내 마음이 

나도 모르겠어 내가 왜 이러는지

낙서가 된 스케치북 지울 순 없나

종이 쌓인 쓰레기통 비울 줄 몰라

어쩔 줄을 몰라하는 내 모습

도망가는 날 따라오는 추억이란 죠스

이 정도 했음 됐잖아 이제 그만

두려움에 몸서리 치고있는 난

너라는 큐브에서 벗어나고 싶어

이젠 너없이도 혼자서 걷고 싶어

근데 왜자꾸 날 따라 다녀

니가 가는 거리마다 날 과녁

으로 주시하며 쏠 준비하잖어

나도 내가 한심해 이런 내가 같잖어

Hook

너와 나의 거리를

이젠 좁힐 수 없을까

멀어져버린 듯한 

우리둘

거리에서 우연히

우리 만나게 되면

모른체 하자

Bridge(?)

이제 정말 널 잊어야겠지

나에게 휘둘러지는 채찍

맞으면서 까지 난 널 잊는다

추억이란 돌 홀로 빚는다

%!&*^$@&*!$

Hook

너와 나의 거리를

이젠 좁힐 수 없을까

멀어져버린 듯한 

우리둘

거리에서 우연히

우리 만나게 되면

모른체 하자

너와 나의 거리감

멀어져버린 거리가

이젠 붙일 수 없다는거 알아

마지막으로 내가 하는 발악

x2

 처음으로 구성있는 곡을 했네요 맨날 번개만 하다가 ㅎㅎ

보컬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제발 보컬구해요, 혹은 보컬분들과

교류 원합니다.